앵산(506.7m) 정상부 뷰 지난주 일요일에도 앵산 오늘도 앵산이다 정상에도 오르고 싱글 라이딩도 하고 두가지 욕심을 한번에 채울수 있는 산~ 내안의 강렬한 숨차 오름의 욕구를 느낄때 앵산을 찾는데 망설이지 않는다 오늘은 여러 지인들을 산에서 만났다 방~가 방~가~ 노란선이 싱글 라이딩길 빨간선은 로드&임도 연사마을 공영사에서 임도진입 약 4주간의 야간근무를 마치고 홀가분한 컨디션의 오늘 연사~유계임도 업힐도 거뜬 한층 울창해진 임도 숲길에~ 새 소리와 라이딩길 바람소리~ 유계 광청사 임도길 위로~ 연초록 물결에 둘러쌓인 앵산 정상~ 임도길 빡센 업힐을 마지막으로~ 앵산 등산로 들머리에 도착~ 약 1.3k 끌바 들바 산행에 든다 자주 지나는 길이지만 언제나 아름다운곳~ 길옆 나이 많은 친근한 나무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