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구길 풍경

끌~바와 다운의 옥녀봉 다녀오기~

먼~산 2021. 4. 9. 16:35

옥녀봉(554.7m) 정상

 

따스한 4월의 바람이 술렁이니

부쩍 산을 더 찾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옥녀봉을 오른다

언제나 그렇듯 끌바와 다운힐의 연속~

 

근디 끌바 시간을 길고 다운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 처럼 짫다

 

잠깐 스치듯 지나갈 사계중 봄이지만

겨우내 시린 바람에 매달린 나뭇가지

 

연초록 새순이 돋아나는 초록 물결이

숲을 가득 메우는 4월의 숲~ 

 

사람들은 겨우내 움추려진 마음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숲을 찾아

산을 오른다~

 

문동폭포~명재쉼터~옥녀봉~명재쉼터~

362.7봉~국사봉쉼터~주작골임도~주작골 다운

 

 

연초록의 고현천 라이딩

 

문동 저수지로 진입하여~

 

문동 호수 뷰~

 

 

 

문동 주차장에서 문동폭포 업힐~

 

 

문동폭포에서~

 

명재쉼터까지 싱글진입

 

 

당근 처음부터 끝까지 끌~바

그래도 이런 비단길은 끌바 굿~

 

문동폭포 상류 계곡

 

탁자에 스마트 올려놓고 셀카

 

돌계단 피해서~

 

길게 이어진 업힐 돌계단

 

마지막 나무계단

 

 

명재쉼터

주변 잡나무 벌목작업이 한참

 

옥녀봉까지 3.4k 

옥녀봉 삼거리까지 끌바 70퍼 라이딩 30퍼

 

초입부터 끌~바

 

그리고 이런 비단길 라이딩도~

 

 

다시 경사심한 끌바

 

이름없는 바위봉 도착후

잠깐의 짫은 다운

 

그리고 다시 끌바의 연속

 

옥녀봉 삼거리 도착

 

 

옥녀봉 아주동 갈림길까지

신나는 다운힐~

 

아주동 갈림길 안부

 

옥녀봉 정상까지 헥~헥 끌바

 

 

 

 

옥녀봉 정상부 전망대

 

옥녀봉(554.7m) 정상

 

 

 

대우조선

 

 

 

다시 명재쉼터로 복귀 라이딩~

 

옥녀봉 삼거리까지는 다운과 업힐

옥녀봉 삼거리에서 명재쉼터까지는

다운 연속 끌바는 아주 쬐끔~

 

 

다시 돌아온 명재쉼터

 

362.7봉까지 업힐끌바

 

 

 

362.7봉

 

 

오늘의 한컷~

 

국사봉 쉼터까지

까칠한 다운&끌바&업힐

짭짜리 재밌는 라이딩 연속

 

 

일주문 통과

 

 

 

 

국사봉 쉼터

 

주작골 방향 임도 라이딩~

 

주작골 다운 진입부

 

국사봉뷰

 

 

주작골까지 1k 까칠한 다운시작

오늘은 자빠지기 없기~

 

주작골 안전하게 다운완료~

 

집으로 1~

 

집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