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554.7m) 정상
따스한 4월의 바람이 술렁이니
부쩍 산을 더 찾는다
오늘은 오랜만에 옥녀봉을 오른다
언제나 그렇듯 끌바와 다운힐의 연속~
근디 끌바 시간을 길고 다운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 처럼 짫다
잠깐 스치듯 지나갈 사계중 봄이지만
겨우내 시린 바람에 매달린 나뭇가지
연초록 새순이 돋아나는 초록 물결이
숲을 가득 메우는 4월의 숲~
사람들은 겨우내 움추려진 마음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숲을 찾아
산을 오른다~
문동폭포~명재쉼터~옥녀봉~명재쉼터~
362.7봉~국사봉쉼터~주작골임도~주작골 다운
연초록의 고현천 라이딩
문동 저수지로 진입하여~
문동 호수 뷰~
문동 주차장에서 문동폭포 업힐~
문동폭포에서~
명재쉼터까지 싱글진입
당근 처음부터 끝까지 끌~바
그래도 이런 비단길은 끌바 굿~
문동폭포 상류 계곡
탁자에 스마트 올려놓고 셀카
돌계단 피해서~
길게 이어진 업힐 돌계단
마지막 나무계단
명재쉼터
주변 잡나무 벌목작업이 한참
옥녀봉까지 3.4k
옥녀봉 삼거리까지 끌바 70퍼 라이딩 30퍼
초입부터 끌~바
그리고 이런 비단길 라이딩도~
다시 경사심한 끌바
이름없는 바위봉 도착후
잠깐의 짫은 다운
그리고 다시 끌바의 연속
옥녀봉 삼거리 도착
옥녀봉 아주동 갈림길까지
신나는 다운힐~
아주동 갈림길 안부
옥녀봉 정상까지 헥~헥 끌바
옥녀봉 정상부 전망대
옥녀봉(554.7m) 정상
대우조선
다시 명재쉼터로 복귀 라이딩~
옥녀봉 삼거리까지는 다운과 업힐
옥녀봉 삼거리에서 명재쉼터까지는
다운 연속 끌바는 아주 쬐끔~
다시 돌아온 명재쉼터
362.7봉까지 업힐끌바
362.7봉
오늘의 한컷~
국사봉 쉼터까지
까칠한 다운&끌바&업힐
짭짜리 재밌는 라이딩 연속
일주문 통과
국사봉 쉼터
주작골 방향 임도 라이딩~
주작골 다운 진입부
국사봉뷰
주작골까지 1k 까칠한 다운시작
오늘은 자빠지기 없기~
주작골 안전하게 다운완료~
집으로 1~
집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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