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정상
가끔 이런 생각~
나에게 산이 없었으면 어떤 일기를
남길수 가 있을까~
여유 시간의 대부분을 산에서 보내는
나에게 산은 큰 자리를 차지한다
산에서 뭐그리 남길 애깃거리가 있을까
싶지만 산은 오를때 마다 느낌이 다르니
산에서 네려오면 생각의 그림자를 찾아
생활 블로그에 남기기 바쁘다
오늘도
아침에 퇴근후 낮시간의 여유를
참지 못하고 또 산에 들었다
그리고 나보다 더 사진을 즐기시는
산객님을 만나 나의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었으니 오늘 대박친 날이다
몰래 사진을 남겨주신 좋은님께
감사 또 감사~
국사봉싱글~대금지맥싱글~야부마을싱글
17k gps 흔적
수월마을 업힐 임도
오후들어 초여름 기온에 땀 뻘~뻘~
편백숲 피돈치드 샤워장
힘든 업힐뒤의 피돈치드 샤워보상
이 맛에 업~힐
국사봉 mtb 파크 싱글 업힐 라이딩
업힐이 힘들지만 페달링~
mtb 파크 상부쪽
피돈치드 향이 짙어 잠시 쉼~
피돈치드 좋은향기
국사봉 쉼터
지난주 보다 한층 울창해진 숲
오후의 빛을 받은 초록의 숲
국사봉 싱글라이딩 고~오
이거 무슨 냄시~
알수없는 좋은 향이 살살~
가을풍 국사봉 갈림길
국사봉 정상까지 0.4k 자장구 산행
계절을 뛰어 봄과 가을을~
역시 색감은 역광이여~
자장구 끌바 산행은
언제나 힘들어~
국사봉 7부 능선부터 들바~
이 현장감있는 사진의 출처는~?
뒤에서 산행하신 산객님의 몰래 작품이라는~
나중 정상에서 보여 주셔서 사진부탁
오늘 좋은사진 얻는 대박날~
탁트인 정상부 조망
국사봉(464m) 정상
블로그에 나의 좋은 사진을
올리기 어려운데 좋은님 덕분에
이렇게 남긴다
멀리 노자산과 가라산까지 조망되는
거제도 남북 지맥길
서쪽으로 계룡산 주능선
거제 동서지맥이다
멋진 사진은
좋은 산객님의
한컷 이라는 사실~
이런 순간을 블로그에
남길수 있어 행복~>
국사봉에서 다운하여 대금지맥 라이딩
걷고 싶은 좋은 길이다~
야부마을까지 싱글다운
안쉬고 냅다 달린다
연초천 강태공님의 봄날~
강태공님 사진에 안담았으면
폰 빠졌는지 모르고 집에 갈 뻔~~
오늘 좋은 산객님 덕분에 좋은 사진
그리고 강태공님 덕분에 폰 분실 방지
잠깐의 시간에 많은것을 얻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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