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일상에서 멀리 달아나지 않아도 언제든 그 곳에 달려가면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내 사는곳의 사계 3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진달래가 지천인 거제도 명산 대금산으로 자장구 두 바퀴를 굴린다 도로변 가로수 화사한 벗꽂과 산 벗의 울긋 불긋 들녁~ 그리고 산 속 틈틈이 피어난 진달래의 아름다운 몸짖~ 묵직한 생각을 덜어 내기에 충분한 오늘이다 중곡동~연초~연초호~명동마을~대금산임도~ 대금산정상~정골임도~명동마을~중곡동 gps 이동흔적 중곡동 뚝방길 라이딩하여~ 오늘은 작은 하천이 꼭 운하같다 연초에서 연초천으로 라이딩~ 연초천 주변 푸른 대나무 숲과 산벗의 봄 풍경 참 아름다운 봄이다 연초호를 옆에 끼고 달려~ 반딧불 습지와 벗꽂 터널~ 반딧불 습지 율천고개에 도착 대금산 임도로 라이딩 진달래 등산객이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