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2월 첫 날 코로나 땜시 사람들의 움직임이 멈춘 사이에도 계절은 순리에 따라 빠르게 변하고 찾아온다 하루하루 매일같이 뉴스를 달구는 코로나 확진자 발표에 아직은 괜찮은 안도감에 하루 하루를 버티고 또 버티는 사람들~ 이렇게 일년이라는 시간이 힘겹게 지나가며 어느새 12월 첫날을 시작한다 오늘 야간 안전당직 근무 생활패턴의 변화로 리듬감은 떨어지지만 산과 mtb 를 즐기는 나에게 낮 시간의 여유는 매력이 있다 오늘 라이딩길~ 한내~연사체육공원 임도~유계임도~광청사~ 유계리~하청~다공~연사~중곡동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