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의 산행과 mtb 이야기

봄 햇살이 무덥게 느껴지는 오후 철쭉 개화시기인 계룡산에 어떤 풍경이 있을까 궁굼증에 산을 오른다 역시 계룡산이다 한낮 햇살에 명암은 부족하지만 바다와 철쭉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암능에서 장평시내 풍경 바위틈에서 이슬먹고 피어난 철쭉 암능길 철쭉 억새와 어우..

구불구불 돌아 하늘과 맏 닿은 고갯길 저 넘어에는 어떤 얘기가 있을까~ 섬에는 뭔가 이야기가 많을것 같은 궁금함에 발걸음 제촉한 그 곳 파란 언덕에 염소와 한우가족 풀 뜯는 그저 평온하기만 한 세상이다 바쁘게 걸으면 왠지 이야기를 놓칠것 같은 생각에 한발 한발 여유로움에 발 걸..

서이말에서 외도와 내도 뷰~ 잔득 흐힐날 서이말 등대 해변 외도와 내도 그리고 멀리 해금강과 가라산 조망 외도와 멀리 해금강 내도와 멀리 가라산 누군가 테이블에 동백꽂을 얻어 놓았다 해금강과 우제봉을 줌으로 당겨본다 맑은 날 공곶이 해변에 들린다 공곶이 가늘 길목 어느 인가의..

어제 저녁까지 장마비가 꿈틀대더니, 오늘 아침에는 파란하늘과 구름이 무지 멋지네요, 2011년 6월 초여름 아침을 맞는 장승포항

늦가을 해질녘 학동뒤 마늘바위와 가라산 능선을 걸으며...... 그리고, 가라산 정상에서 내봉산-망산- 장사도 노을을 맞는다 10월 어느날! 고향에서 친구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외도섬에 들어간 친구를 잠깐동안 기다리면서 이색적인 풍경과 은빚바다를 앵글에 담아 봅니다 학동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