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의 산행과 mtb 이야기

6월23일 퇴근후 계룡산 통신봉 우중라이딩 생각에서 영원히 지우지 못 할 짫지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가슴 아렸던 아주 아주 긴 시간 젊어부터 산에들어 조아라 많은 산을 오르고 암벽을 오르고 추락으로 죽을 고비도 넘기면서 가까이 지내온 산~ 떨리는 손으로 제발 한번만 한번만 외치던 모든이의 가슴타는 바램을 뒤로 그 산에서 님을 잃었다 왜 그랬지~ 왜 앞서 걸었지~ 몇칠을 후회의 생각속에 빠져든 시간 장맛비가 내리는 오늘 그런 실타래 생각을 훌 털어버리려 산을 다시 찾는다 사랑하는 성님의 편안한 영면을 빌며~ 중곡동~통신봉 gps 이동길 비구름 가득한 계룡산 고현천을 지나 계룡산으로~ 언제나 아름다운 가로수길 용산마을 공원 무궁화 신호대기중~ 용산임도 업힐 사람은 산에서 와 다시 산으로 가는 걸까~ 구름속으..

통신봉&다운 삶의 주어진 하루를 한잔의 블랙 coffee 처럼 진한 향기 가득한 오늘이고 싶은 그래서 일까 뉘엿뉘엿 저무는 하루를 잡으러 늘 그리는 그 곳을 향한다 시간은 금새 산등성 넘어 짙은 어둠이 내리고 이제야 오늘의 향기를 맡는다 퇴근후 계룡산에서~ 통신봉 왕복 GPS 흔적 고현천 고산치로 업힐~ 고산치 고산치 억새평원 통신봉과 계룡산 정상부 통신봉으로 업힐 극악 업힐구간 호흡 꼬이면 걸어야 된다는~ 석양 모노레일 전망대 통신봉 여사바위 다~운~

대금산 진달래길 오름 어제 저녁 부친 기일로 오늘 연차휴가 휴식 늦게 일어나 이것 저것 정리하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가 그동안 밀린 사진들을 정리한다 그러다 문득 대금산을 오르고 싶은 끌림에 또 부랴부랴 집 나서기 바람불어 좋은날 이라고 라이딩에 조금 버거운 바람이지만 느낌좋은 바람길 라이딩~ 근디 오늘 자장구가 겁나 무겁게 느껴진다 중곡동~연초면~명동마을~율천고개~ 대금산임도~데금산 정상~명동마을~중곡동 약 28k gps 라이딩길 연초천 뚝방길 따라 다공리 연초천 덕치리 마을을 지나 덕치리 마을 모내기 풍경 연초로 라이딩~ 명동마을 율천고개 도착 율천고개에서 대금산 임도업힐 여기까지 업힐이 힘들다는 약 20분 업힐 초반에 강력한 업힐 체력방전 끌바다 정상전 안부에 도착 정상으로 끌바 시작 진달래 터널..

앵산 정상으로 자장구 산행 퇴근길~ 늘 눈에 들어오는 앵산 주능선의 유혹 오늘 다시 그 길에 들어 선다 그 곳에 올라서기까지 힘듬은 따르지만 정상에서의 희열은 오른자만 안다는~ 6월의 숲이 너무 좋다 나뭇가지사이 하늘은 우찌나 푸른지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기 좋은~ 늘 오르며 눈에 익은 숲길과 나무들 계절의 시간을 지나 6월의 푸르름으로 만나니 숲도 나도 따봉이다 오늘 주능선 라이딩길 연초록 숲길이 이뻐 그냥 천천히 느긋하게 걷고 싶은 길이다 근디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자장구는 냅따 달린다 소오비~유계임도~앵산~주능선~소오비 약 20K GPS 이동 흔적 소오비 출발 작은 국사봉과 큰 국사봉의 아름다운뷰가 있는 우리동네 풍경 연사마을로 들어서 유계임도 라이딩 여기서 우회전 숲이 아름다운 임도길 임도길 엉겅퀴..

5월27일 금요일 퇴근후 석름봉 라이딩 중곡동~오비증촌마을~연사체육공원~ 석름봉싱글~소오비싱글~ 소오비 석양

옥녀봉과 봉수대 5월22일 일요일 중곡동~문동폭포~명재쉼터~옥녀봉주능선~ 옥녀봉~봉수대~아주동~옥포고개~ 연초면~연초천~중곡동 문동저수지 문동폭포 명재쉼터 옥녀봉까지 3.4K 주능선 끌바&라이딩 오늘 겁나 덥다는~ 옥녀봉 삼거리 시원한 라이딩 끄~읏 정상까지 끌바 옥녀봉 정상부 대우조선 봉수대 등산로 끌바다운 두모방향으로~ 갈림길 지나면 라이딩 가능~ 주능선 전망데크 두개 지새포항 전망 대우조선 전망 봉수대 임도 봉수대 봉수대와 옥녀봉 휴식 아주동 임도다운 옥녀봉에서 봉수대까지 2.2K 아주동으로 다운 아주동~옥포고개~연초천지나 중곡동으로~

5월19일 목요일 퇴근후 계룡산 통신봉으로~ 고산치

5월1일 일요일 노동절 출근후 퇴근길 갑자기 석양 따라잡기 계룡산에 올라야 겠다는 끌림~ 후다닥 챙겨서 집 나서니 17시45분 해떨어지기전 고산치에 도착할려면 고현시내 신호등외 노하차 라이딩 고산치에 도착하니 풍경담기 좋은 조금의 여유있는 석양빛 산정~ 고라니 저녁 나들이 석양빛 하늘위 페러글라이딩 날개 오늘 뜻밖의 풍경에 눈과 마음이 호사하는~ 18:41분) 계룡산 고산치 고산치 역새 평원 고라니 저녁마실 동물의 왕국같은~ 통신봉 업힐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이들도 석양을 조아라 하는걸까~ 머찐 활공이다 이런 풍경을 담는 호사 또 한팀 한번 실패후 두번째 이륙성공 통신봉 여사바위 홀로 풍경즐기기 어둑해져 산을 내려온다

4월30일 토요일 직장 근무와 이런 저런 일로 자장구 끌고 산을 오른지 쫌 된것같은~ 오늘은 주말이지만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간만에 동기님들과 함양 나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창문으로 보이는 석름봉 오름길 연초록 숲의 유혹에 자장구 끌고 집을 나선다 라이딩이 바쁘다 여덜시반까지는 집에 들어와야 아홉시 출발~ 바쁜 라이딩이지만 연초록 숲은 편안한 에너지를 준다 중곡동~한내증촌마을~연사체육공원~ 석름봉싱글~소오비싱글 한내리 증촌마을 앵산오름 주능선 푸르름의 에너지 임도길도 이쁜 연초록 연사체육공원 석름봉으로 끌바 연초록 에저지 잠깐 들이키고 3.3k 소오비 싱글 다운 바쁘다 바뻐~

국사봉(464m) 정상 행여 국사봉에 진달래 질까 조마조마 어제 주말까지 일주일을 꽉채워 근무하고 오늘 국사봉으로 고~오~ 지난주 다녀온 선자산 주능선에 비해 진달래가 많이는 없지만 가지 끝까지 꽃을 피우고 산객들을 반긴다 국사봉에서 다운하여 거제 남북지맥 싱글라이딩, 다시 와야봉 싱글길 라이딩 그리고 약수봉 우회길 싱글 라이딩하여 춘광아파트로 탈출~ 요즘은 라이딩에 나서면 자빠진다 지난주는 다운속도 제어를 못해 자빠링 오늘은 다운길 큰돌에 페달걸려 자빠링 오늘 기온 22도 초여름 날씨 짫지만 강렬한 자장구 산행과 라이딩에 땀으로 축축히 젖은 기분존 하루~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쉼터~ 국사봉싱글~국사봉정상~거제지맥싱글~ 와야봉싱글~약수봉싱글~춘광아파트~중곡동 연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우리동네 수양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