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이 아침 창문을 넘는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은 그 곳을 그린다
헐떡이며 오른 숲의 내음
편백숲 사이 초록카페 틈새를 지나는
가을 바람의 들이댐에 마음을 맏긴다
누군가 예뿐꽂을 뿌려 놓았을까
산 길 수줍은 꽂무르의 기다림~
다운힐의 짜릿한 숲을 지나고
하늘 뻥 뚫린 길을 달린다
길 위에 그려진 풍경에
마음에 평온이 깃드는 하루다
서늘한 바람이 아침 창문을 넘는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은 그 곳을 그린다
헐떡이며 오른 숲의 내음
편백숲 사이 초록카페 틈새를 지나는
가을 바람의 들이댐에 마음을 맏긴다
누군가 예뿐꽂을 뿌려 놓았을까
산 길 수줍은 꽂무르의 기다림~
다운힐의 짜릿한 숲을 지나고
하늘 뻥 뚫린 길을 달린다
길 위에 그려진 풍경에
마음에 평온이 깃드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