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 정상부 싱글 출발지점 9월의 첫 주말이다 아침기온 23도의 선선한 청정 산소가 열어놓은 창문을 넘어 집안을 휘감는다 하늘은 흐릿하지만 산에들기 아주 좋은 오늘은 그동안 무더위로 잠시 접어 두었던 힘들지만 매력만점 앵산을 찾는다 임도라이딩후 끌바 들바 자장구산행 힘들게 오른 산정에서의 편안한 쉼 이런게 힐링이겠지~ 주능선의 싱글 다운과 적당한 업힐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까칠함의 연속 간만에 정신집중(한번 자빠졌지만) 9월의 첫 주말~ 힘은 들었지만 멋진 시간이었다는~ 중곡동~연사~유계임도~광청사임도끝지점~ 앵산등산로~앵산정상~주능선라이딩~석름봉~ 소오비 약 20k gps 흔적 오늘은 9월의 첫 주말이니 여유만만 휴식시간 1시간 펑펑사용 중곡동에서 연사로 라이딩 자장구길이 없어 쪼께 신경이~ 연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