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구길 풍경

계룡산 넘어 노자산 찍고 돌아오기~

먼~산 2021. 8. 23. 14:41

노자산(565m) 정상

 

 

늘 산을 오르고 자전거를 즐기지만

어느날은 체력이 다할때까지 행하고 싶은

충동에 마음이 들뜰때가 있다 

 

오늘이 그날인가~

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노자산까지 다녀오고

싶은 강한 충동에 집을 나선다

 

계룡산 고산치를 넘어 노자산 정상까지

또 한번 고도를 올리려면 체력부담은 되지만

강한 생각에 몸은 절로 움직인다

 

오늘은 고산치에서 산악회 산꾼님들을 만나

추어탕에 맛난 먹거리를 대접 받고 아쉽게

자리를 뜬다

 

오늘 생각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중곡동~용산임도~고산치~동부면~연담삼거리~

평지마을~솔곶이임도~노자산임도~노자산정상~

평지마을~구천계곡~상문동~중곡동 44k gps 이동길

 

 

 

 

용산임도 업힐을 시작으로

계룡산 고산치넘어 동부를 지나 평지마을

솔곶이임도 들머리까지 기록사진 없이 라이딩

 

 

부춘리 평지마을 솔곶이 임도 들머리

 

 

 

 

노자산 데크계단 들머리까지

약 5k 임도 업힐 체력부담 많은 구간

 

 

임도에서 조망되는 노자산 정상부

 

 

 

솔곶이 임도와 노자산 임도 갈림길

노자산 방향표시는 없지만 직진이다

 

 

 

여기부터 노자산 데크계단까지

무지 무지 힘들다는~

 

 

 

휴양림에서 올라오는 옛 등산로 지점

케이블카 공사로 엄청나게 훼손이 되었다

 

 

 

노자산 정상 0.3k 지점 데크계단

여가부터 정상까지 자장구 들고 오른다

 

 

 

 

 

노자산(565m) 정상

 

 

쌍근마을 다도해

 

 

멀리 오늘 넘어온 계룡산

 

 

계룡산 정상부

 

 

인증샷 한컷

 

 

개발로 인해 노자산 정상이 이렇게

바귀었지만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