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의 산행과 mtb 이야기

앵산 해안마을 갈림길 쉼터 유계 광청사 지나 앵산 등산로 쉼터에서 덕곡리 해안마을까지 3.5k 하산 등산로 늘 싱글다운 생각하다 오늘에서야 실행~ 중곡동에서 출발하여 연초 유계임도로 진입 광청사 지나 앵산 능선 쉼터까지 약 11k 라이딩 3.5k 다운길 찾을려고 11k 라이딩한 샘이다 근디 다운 3분만에 싱글다운 꽝~ 초입 150m 정도만 싱글길 그리곤 임도길로 해안마을까지 이어져 있다 싱글다운 기대 완전 꽝친 오늘 그래도 앵산 라운드 둘래길 27k 라이딩하며 뿡~뿡~ 앵산 라운드 둘래길 27k 라이딩 길~ 우리동네 중곡동 출발 멀리 큰 국사봉과 작은 국사봉 약수봉 능선 연사마을로 진입하여~ 공영사에서 좌틀하여 임도진입 연사~유계 임도길 처음보는 탱자나무 꽂 연사체육공원 갈김길에서 유계진입 연초 면사무소..

산은 지나간 계절의 시간을 이고 다시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사월을 맞이 한다 진달래 꽂이 지는가 싶더니 그자리에 듬성 듬성 피어나는 터질듯 봉긋한 철쭉 몽우리가 곱고 아름다운 숲~ 야간근무로 인한 낮시간의 여유를 참지 못하고 오늘도 산에 들었다 시간을 앞서가는 바쁜 걸음을 잠시 네려놓고 두런두런 계절의 얘기 소리를 따라가 본다 국사봉 임도 끝지점에서 춘광아파트까지 약10k 이어진 싱글길 중곡동에서 출발하여 주작골에 도착 어느새 연초록으로 물든 주작골 오늘은 주작골 임도를 업힐하여 국사봉 싱글길로 접어들어 약수봉을 우회하여 춘광아파트까지 약 20k 라이딩에 든다 임도=10k 싱글=10k 주작골 임도 임도 업힐구간 국사봉으로 임도 라이딩 바~람 시~원 임도길 옆 계절의 시인들 임도에서 보이는 국사봉 국사봉 ..

쉼~ 누구나 일상의 고단함 속에서 스스로에게 수 없이 던져보는 질문이 아닌가 싶다 이 생각 저 생각 복잡한 삶에서 멀리 높이 가다가도 본능에 이끌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는 쉼~ 우리는 모두가 그런 쉼을 안고 살아가는 것인지 모른다 그리곤 제 자리로 돌아 옴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그런 쉼~ 오늘도 그런 쉼이 있는 나만의 작은 여행을 떠난다 중곡동~용산임도~고자산치~통신봉~고자산치~ 백병원싱글~임도~아침도시싱글~중곡동 gps 이동 청색:고자산치에서 백병원 임도까지 싱글다운 청색:임도에서 아침도시 레지던스까지 싱글다운 4개월만에 야간안전 당직근무 아침에 퇴근후 오전에 쉬고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통신봉 진달래 풍경이 궁굼해 계룡산으로 고~오~ 오늘은 처음 다운코스에 도전 고현천 뚝방 벗곶길 ..

3월~ 일상에서 멀리 달아나지 않아도 언제든 그 곳에 달려가면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내 사는곳의 사계 3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진달래가 지천인 거제도 명산 대금산으로 자장구 두 바퀴를 굴린다 도로변 가로수 화사한 벗꽂과 산 벗의 울긋 불긋 들녁~ 그리고 산 속 틈틈이 피어난 진달래의 아름다운 몸짖~ 묵직한 생각을 덜어 내기에 충분한 오늘이다 중곡동~연초~연초호~명동마을~대금산임도~ 대금산정상~정골임도~명동마을~중곡동 gps 이동흔적 중곡동 뚝방길 라이딩하여~ 오늘은 작은 하천이 꼭 운하같다 연초에서 연초천으로 라이딩~ 연초천 주변 푸른 대나무 숲과 산벗의 봄 풍경 참 아름다운 봄이다 연초호를 옆에 끼고 달려~ 반딧불 습지와 벗꽂 터널~ 반딧불 습지 율천고개에 도착 대금산 임도로 라이딩 진달래 등산객이 제법..

겨우내 메마르고 움추렸던 가지에 잎이 아닌 꽂이 먼저 사계를 열어가는 진달래의 봄 늘 오르는 그 곳에 진달래 풍경이 궁굼해 오늘이 아니면 놓칠까 서둘러 산을 오른다 수월 마을에서 빡센 업힐 오를때 마다 진짜 힘듬 편백숲에서 MTB 파크 싱글 업힐 오늘도 안전 라이딩~ 국사봉 임도 작은 국사봉 국사봉 아래 쉼터에서 싱글진입 국사봉 0.4K 갈림길 국사봉으로 끌바 오름 진달래 꽂 길 국사봉 정상 옥녀봉 남쪽끝 노자산과 가라산 국사봉에서 명재쉼터와 옥녀봉로 이어진 능선길 국사봉 정상부 주변 풍경 두둥실 한조각 흰 구름 대우조선 등산객 없는 곳 도착 코로나 마스크 벗고~ 싱글 라이딩 다시 임도에 네려와~ 야부 마을로 다운힐~ 단차도 있고 쪼께 까칠~ 개나리가 이뻐서 잠깐~ 야부마을 상류 호수 연초에서 연사마을로..

삶의 쉼표 그 곳! 돌아서면 다시 그리워질 풍경이지만 휴일이면 늘 산을 오른다 오늘은 계룡산 고자산치에 올라 선자산 싱글 등산길을 라이딩하여 선자산에 들려 동부 임도까지 다운후 다시 자연예술랜드로 이어지는 싱글길로 접어들어 383봉 갈림길에서 산양마을로 약 2k 환상적 다운힐을 만난다 그리고 동부저수지를 지나 구천땜을 넘어 문동폭포에서 명재쉼터에 올라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거제지맥 싱글길을 달려 주작골로 다운힐 약 38k의 멋진 환종주 그림을 그렸다 라이딩 내내 끌바와 들바의 고행이 따르지만 이 길을 자장구로 냄다 달린 첫 라이딩 맨이 되었으니 나름 뿌듯함 뿡~뿡이다 서둘러 피어난 봄 꽂 내음과 숲 내음 내 마음속에 귀 귀울일 수있는 혼자만의 산행 그리고 늘 자장구가 친구가 되어주는 일상 오늘 나만의 일상..

지난주는 고향에 다녀 오느라 휴일반납 이번주는 늦은 퇴근에 어제 주말까지 근무 그러다 보니 일상의 무게감에 조금은 시들해지는 하루 하루의 시간~ 코로나 시대 바쁜 일상이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마음속 긍정에 긍정을 더 한다 오늘 그렇게 시들해지는 감각세포를 본래의 초감각 세포로 돌려 놓는 시간 오늘은 산 속 좁은 바람길에 싱그런 봄 기운이 자리를 튼다 수월~국사봉~야부마을~연사~유계임도~ 연사체육공원~석름봉~소오비 GPS 이동흔적 수월 마을에서 빡세게 업힐후 편백숲 흐릿한 하늘이지만 아름다운 길 임도 쉼터에서 국사봉 싱글진입 국사봉 싱글 국사봉 갈림길에서 거제지맥 다운힐 이렇게 봄이 시작~ 살아나는 감각세포들~ 송정 방향으로 고~오~ 짜릿한 덜컹 계단 다운힐~ 가벼운 테크닉으로 내게 조금은 ..

정상에 올라 쉬 돌아서지 못함은 마음속 풍경이 눈 앞에 있기 때문 북병산은 오늘도 오른이의 망중한을 넉넉하게 내어 준다 봄 기운에 얼었던 등로가 녹아 중간 중간 질퍽 질퍽 미끌 미끌 북병산 오름과 다운힐에 애를 먹었다 자빠링 세번 그것도 등산객 앞에서~ 오늘 다운힐 나름 깔끔하게 라이딩 조금씩 업그레이드에 혼자만의 만족감 그러나 늘 초심으로 안전 라이딩을 위해~ 중곡동~구천삼거리~심원사~북병산~반송재로~ 은혜사임도~북병산삼거리~명재쉼터~362봉~ 국사봉임도~주작골~중곡동 gps 이동흔적 오랜만에 고현천을 달린다 문동고개 업힐~ 구천삼거리에서 지세포 방향 심원사 임도 들머리 심원사까지 빡센 업~힐 대비 잠시 숨고르고~ 헥~헥 주차장 잠시 기록사진 오늘도 안전산행&라이딩~ 심원사 북병산 정상까지 1.5k 끌..

정월 초하루~ 설날 떡국을 먹고나니 적지않은 인생 나이 한살 더 얻져졌다 나이는 먹는데 마음 깊은곳에 숨어있는 산은 오늘도 꿈~틀~ 이내 산으로 든다 바람소리 거친 숨소리가 좋은 오늘~ 중곡동~연초~다공마을~연초호~율천고개~대금산정상~ 거제지맥 싱글라이딩~옥포고개~국사봉임도~주작골다운힐 연초천 따라 라이딩 연초호 대금산 들머리 명동마을 율천고개 임도길 진입 강한 업힐시작 임도에서 대금산 갈림길 헥~헥~ 체력방전 페달질 끄~읏~끌~바 대금산 안부에서의 정상 끌바산행 고~오 진달래 터널을 지나 데크계단 들~바~ 숨차오름 뒤의 바다뷰 보상 정상부 전망데크 그리고 정상 이수도 뷰 망월산과 외포항 거가대교 대금산 야옹이~ 대금산에서 다운힐 임도 임도에서 옥포방향 6.2k 싱글진입 업힐과 다운힐의 연속 비단길 지나..

바뿐 일상 비좁은 가슴 한구석에서 문득 문득 돋아나는 그리움 그 마음 끝에 언제나 산이 있다 일상에서 멀리 달아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던 눈과 마음이 호강하는 내 사는 곳의 풍경~ 찬기운이 한풀꺽인 오늘 끌~바 들~바로 힘은 들지만 어설푼 다운힐의 짜릿한 매력에 빠질 앵산을 찾는다 거친 숨차오름 뒤의 정상 햇살 따스함에 한참을 머물다 주능선 다운힐~ 긴장과 함께 거칠게 움직이는 온 몸의 감각 세포들~ 우짜든가 오늘은 자빠링 안하기~ 소오비~증촌마을~유계임도~광청사~앵산정상~ 주능선다운~석름봉~소오비 gps 이동흔적 고도표 만큼 힘들다는~ 중곡동 신소오비 다리에서 우리동네 뷰~ 고현만 바다호수 뷰 오비 증촌마을 입구 오늘 다운힐 앵산 주능선 연사 체육공원으로 업힐 시작~ 연사 체육공원 다시 유계임도로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