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프스 3대미봉 자유여행

4~5일차 알프스 여행^스위스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

먼~산 2012. 9. 9. 13:38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4807m)

 

8월4일 오후!

 마테호른 트래킹후 오후늦게 테쉐 켐핑장으로 다시 돌아와

 켐핑장비 철수하여 알프스 몽븡랑이있는 프랑스 샤모니로 차동차를 몬다  

 

테쉬에서 나와 비스프로 가는 길!

 

스위스 비스프!

인터라켓과 체르마트 그리고 프랑스 샤모니로 가기위해 걸치는 도시다 

스위스 도시중  유일하게 현대식 건물로만 시내가  건축된 도시다

우리는 비스프 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켐핑장에서 먹을 먹걸이를 시장봐서 이동한다

양파.대파.양념돼지고기 그리고 빵~~~

 

한가로운 비스프 시내

 

인터라켓과 체르마트도 작은 도시지만

 비스프는 더 작은 도시라 중심부 이외에는 아주 조용하다

 

 

비스프 시내에서도 알프스가 조망된다

 

비스프에서 시장보고 이동중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 통과전

스위스 전통 복장을하고  공연중인 어느 동네앞에 도착하여 차를 세운다

그런데 이미 공연이 끝이났다,^^이런 아쉼~~~

그래도 아쉬움을 달래려고 파장하는 공연단을 보고있으니

 단원들이 우리하고 사진을 찍자고 한다

이렇게 그들은 여행객의 마음을 알고  여행객과 함께 한다

역시 세계적인 관광대국 스위스다

 

공연장을 빠져나와 조금 가다보니 국경에 도착한다

 

유럽은 국가와 국가간 국경은 있지만 검문은 없다

그래도 차 세워놓고 인증샷 한컷!

 

국경지나 프랑스로 접어들어 샤모니 쪽으로 들어선다

 

샤모니 꼴테몽테 고개 가기전이다

 

꼴데몽테 고개를 넘으며  처음 시야에 들어오는 샤모니 몽블랑산군 알프스다

 

 

좌측 봉우리가 에귀베르뜨(4122m)우측암봉이 드류서벽(3754m)이다

 

좌측에 뽀족한 봉이 에귀디미디(3842m) 전망대!

바로뒤 몽블랑(4807m)은 구름에 얼굴을 가리고 보여주질 않는다

 

샤모니 시내 초입

 

샤모니 시내를 돌며 켐핑장을 먼저 찾는다

샤모니 시내 중심부에 켐핑장에 도착하니 만땅!

이미 켐핑객으로 꽉차서 더이상 수용이 안된단다

 

 

 

샤모니 시내를 돌고돌아 다시 지나온 초입으로 돌아와 찾아낸 켐핑장이다

여기가 아르장띠에르라는 마을이며 그랑몽떼(3295m)전망대 곤도라 탑승지다

관리소에서 차량과 텐트자리 배정을 받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한다

스위스 테쉬켐핑장 관리실에 젊은 알프스 아줌마도 재밌었는데.

여기 켐핑장 관리소에 젊은 부부도 무지 웃끼고 낙천적이고 재밌는 친구다  

 

켐핑준비하고 그동안 밀린 빨래도 세탁기로 돌려서 말리고

 저녁준비하며 프랑스 샤모니에서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갖는다

 

 

8월2(목요일) 샤모니에서 첫 아침을 맞는다

 

켐핑장에서 이른아침!

아르짱띠에르 켐핑장에서 조망되는 비온나세미봉을 망원으로 당겨본다

몽블랑에서 사모니 시내로 떨어지는 산군이다

오늘은 샤모니에서 첫 트래킹을 한다

어제 지나온 꼴데몽테에서 락블랑을 올라 곤도라 타고

 샤모이 시내로 네려오는 산행코스라 하이킹 수준을 넘어 등반수준이다

 

켐핑장에서 조금 네려와 에귀디미뒤를 망원으로 당긴다

오늘도 몽블랑은 구름에 쌓여있다

오늘 락블랑에서는 몽블랑 조망이 되길 기원한다

 

250mm 망원을 최대로 당겨봤다

 

켐핑장에서 조식후 켐핑장앞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골테몽테로 오르는 버스를 기다린다

오늘 산행후 반대쪽으로 하산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버스정류소 간판

 

버스노선

 

버스를 타고 차비를 낼려하니 차비를 안받는다

아마 거리가(5분쯤) 얼마 안되다 보니 기사아저씨의 써비스다

버스안에서도 알프스 감상하는라 모두가 정신이 없다

버스는 풍경을 감상하기 좋게 전부 통유리로 되어있다

 

꼴테몽데(1461m)에 도착하여 한컷하고 출발!

 

 

꼴테몽테가 고도 1461m 알려준다 

 

 

어제 보았던 에기베르뜨(4122m)와 드류(3754m)를 다시 본다

 

오름도중 뒤로 보이는 꼴테몽테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알프스의 빙하를 망원으로 당겨본다

 

전망대다

 

지금 이 시간은 알프스쪽에서 해가 올라와 역광으로 사진을 담는다

그러다 보니 사진이 역광으로 별로다

 

돌탑의 알프스 지명

프랑스어라 발음이 안된다

 

 

이곳 샤모니 주민들은 하이킹이 기본 생활이다

 

역광이 아니라면 깔끔한 알프스를 앵글에 넣을수 있는데 아쉽다

 

락블랑 암능은 햇빚을 받아 푸른 하늘이 선명하다

 

몽블랑 산군 파노라마

 

오른쪽 봉우리가 몽블랑인데 어제처럼 구름에 가려있다

 

트래킹은 몽블랑쪽으로 가까이 접근하며 이어진다

 

 

 

나체가 아니다.

이곳 주민들의 일상인 일광욕이다

 

 

단 한번도 구름속에서 모습을 안보여 주는 몽블랑이다

 

 

 

 

 

 

 

락블랑 호수!

앞으로도 여러개의 호수를 만난다

 

호수에서 조망되는 알프스다

 

 

 

 

이곳 주민들은 여기까지 올라와 호수에 머무면서 일광욕을 즐긴다

 

 

해가 높아지면서 역광에서 점점 벗어나 그런대로 선명한 사진을 담을수가 있다

오른쪽 그랑몽떼와 왼쪽 에귀베르뜨와 드류

 

 

트래킹 코스 주변의 고산 식물들

 

 

 

락블랑 암능!

바위사이에 아직 빙하가 남아있다 

 

몽블랑을 보면서 트래킹은 이어진다

몽블랑 정상에만 구름이 머물고 있다 

 

락블랑 호수와 몽블랑

 

고산 들꽂과 호수!

 그리고 흰산이라는 몽블랑의 조화다

 

 

 

드류서벽 빙하

 

 

 

 

새라면 건너편 알프스까지 단순에 날아 오를텐데..

그러나 지금 날개를 펴고 상상속의  알프스를 날고 있다

안 날아본 사람은 몰라~~~

 

 

  

 

 

알프스를 날으는 새!

 

높은곳에서 빙하를 망원으로 당기니 선명하게 보인다

 

락블랑 쉼터!

여기서 차와 간단한 식사도 할수가 있다

 

쉼터 옆 빙하호수!

 

 

이제 하산이다

 

 

 

드류서벽 아래 빙하!

이 빙하는 녹아서 샤모니 시내로 흐른다

 

 

망원으로 당긴 건너편 에귀디미디 전망대다

내일 저곳에 오른다

 

 

락블랑 알프스 하늘

 

 

 

곤도라 탑승구

 

샤모니 시내와 이어진 곤도라

 

곤도라 탑승구 아래 호수!

건너편 알프스와 함께 멋진 풍경을 그려낸다

 

 

곤도라 타고 샤모니 시내로 네려와 시내를 걸어본다

재빚의 빙하물이 시내 중심을 통과한다

 

 

알프스 아래 평온하고 아름다운 샤모니 시내다

 

 

 

 

 

샤모니 시내는 한참 축제중이다

 

 

 

 

 

 

 

다시 돌아온 켐핑장

 

샤모니에 입성하여 첫날 락블랑 트래킹을 했다

내일은 에귀디미디에 올라 몽블랑을 보구 토요일 귀국하기위해

다시 스위스로 들어가  바젤까지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