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꽃향 가득한 9월 첫주말 라이딩~

앵산 정상부 싱글 출발지점

 

 

9월의 첫 주말이다

아침기온 23도의 선선한 청정 산소가

열어놓은 창문을 넘어 집안을 휘감는다

 

하늘은 흐릿하지만 산에들기 아주 좋은

오늘은 그동안 무더위로 잠시 접어 두었던

힘들지만 매력만점 앵산을 찾는다

 

임도라이딩후 끌바 들바 자장구산행

힘들게 오른 산정에서의 편안한 쉼

이런게 힐링이겠지~

 

주능선의 싱글 다운과 적당한 업힐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까칠함의 연속

간만에 정신집중(한번 자빠졌지만)

 

9월의 첫 주말~

힘은 들었지만 멋진 시간이었다는~ 

 

 

중곡동~연사~유계임도~광청사임도끝지점~

앵산등산로~앵산정상~주능선라이딩~석름봉~

소오비 약 20k gps 흔적

 

 

오늘은 9월의 첫 주말이니 여유만만

휴식시간 1시간 펑펑사용

 

 

중곡동에서 연사로 라이딩

자장구길이 없어 쪼께 신경이~

 

 

연사마을 지나~

 

 

유계임도 라이딩~

중곡동에서 광청사 임도 끝지점까지

약 11k 한시간 내외 업힐과 다운

 

 

라이딩길 옆 칡꽃향에 잠시 하차~

 

 

 

 

꽃향기가 이렇게 좋을수가~

 

 

 

 

 

 

 

 

유계마을 갈림길 지나 업힐후

임도 끝지점 앵산 등산로 들머리

 

 

 

등산로 끌바산행 시작

약 1.3k 재밌는 고행의 길~

물골이 깊어 끌바도 무지 힘들다는~

 

솔병산과 해안마을 갈림길 쉼터

여기부터 헬멧 배낭에 걸고

안장코에 어께 보호대 끼고(직접 만든거임)

0,5k 끌바 들바 산행 모드로 전환

 

 

 

 

아~끌바도 힘든디

이넘 초파리 쫒느라 이중고~

 

 

올라온 업힐

 

 

들바로 가야할 업힐

 

 

쫌 쉬고~

 

 

드디어 506.7m 화려한 정상의 뷰

 

 

바위 지형물에 페달 이용하여

자장구 멋나게 세우기

 

 

환상의 섬 칠천도

 

 

삼성중공업조선

 

 

고현만과 계룡산 아래 고현시내

 

 

소오비까지 라이딩길 주능선

 

 

정상의 야생화 닭의장풀

시골 닭장 옆에서 잘자라고

닭 벼슬 닳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이꽃은 검색 실패

 

 

무릇 

 

 

간단하게 에너지 보충하고~

 

 

인증샷 한컷하고~

 

 

주능선 라이딩 출발

 

 

 

 

헬기장 무성한 잡초

 

 

 

 

주능선 첫번째 들바

 

 

 

 

 

 

 

 

 

 

 

 

 

 

연사체육공원에서 석름봉 끌바오름

 

 

석름봉에서 소오비 다운 라이딩

 

 

소오비 쉼터

 

 

 

 

소오비 골프장뒤 싱글길

 

 

소오비 데크계단 도착

앵산 주능선 라이딩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