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면 편안한 곳(국사봉~석름봉 라이딩~)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숲 내음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며 산위에

초록 물결이 일렁인다

 

집 나서면 금새 만날수 있는 곳

임도 라이딩~

싱글 업~힐~

까칠한 싱글 다운~

헐떡이는 끌바 업~힐까지~

국사봉~석름봉 라이딩이다

 

오늘도 그 곳에서

숲을 가르는 바람 소리를 느낀다

 

주작골~국사봉임도~국사봉싱글~야부마을싱글~

연초~연사~유계임도~석름봉싱글~소오비

 

스마트에 사진을 담다보면

소요시간 3시간 쯤~

 

중곡동 출발하여 주작골 도착

 

약사암 방향으로 고오~

 

 

한층 짙어진 숲~

 

약사암 지나 본격 업~힐

 

블로그에 넣을 사진을 확보하느라

라이딩중 사진담기도 열심히~ 

 

빡센 임도 업힐에서

국사봉 임도 둘래길 갈아타고~

 

 

 

끝지점 쉼터에서 국사봉 싱글진입

 

 

국사봉 갈림길에서 체육공원으로 다운

대금산 지맥 싱글 라이딩

 

까칠한 다운과 비단길

당근 업힐의 연속~

 

 

피돈치드 샤워장 편백 숲~

 

 

편백숲 S 싱글 다운~

 

 

다시 임도에 네려와~

 

야부마을 단차많은 까칠한 싱글다운~

 

이바우 아직 통과를 못해봄

 

야부마을 호수

 

 

 

야부마을 지나

 

연초천을 라이딩~

 

연사에서 유계임도 진입

 

지난주에 보았던 탱자꽂

 

 

빡센 임도 업힐하여

연사 체육공원에 도착

 

채육공원 연산홍도 활짝 피어나고~

 

석름봉으로 끌바 업힐

음~마 빡쎄네~

 

 

석름봉 정상 아래에서

소오비 쉼터까지 싱글다운

업힐의 연속~

 

 

소오비 고현만 전망쉼터

 

 

여기는 끌바 다운

 

끌바 다운후 소오비 계단까지 라이딩~

돌계단 단차에서부터 나름 까칠

 

소오비 데크계단

오늘 라이딩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