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구길 풍경

대금산 가는 가을 길~

먼~산 2018. 10. 15. 14:15

대금산 정상


요즘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언제까지 이런 건강을 유지할까~


20K 훨씬 넘는 무거운 박 배낭을 메고

산정에 올라 어둠속에 홀로 야영하고

또 이렇게 자장구 메고 산 정상까지 오를수

있는 지금에 나~ 


이럴때 마다 스스로에게 감사하는 고마움을

아니 표현 할 수 없다


아직은 젊다고 자부하지만 그리 적지않은

50대 후반의 어중간한 나이~

그런대 왜 이리 하고 싶은것 많은지~~


오늘은 자장구 끌고 대금산으로 달린다

연초땜의 구불 구불한 가을길과 농촌마을

황금빚 가을 들녁에 눈이 부시다



자장구길 풍경


중곡동에서 출발하여 연초천 뚝방길 따라 달린다



갈대와 황금빚 들녁이 눈부시다





연초천의 오리가족 나들이~


낚시꾼도 한가하이 가을을 즐긴다


연초천 뚝방길 따라 달려

대금산로 덕치리에서 연초떔 차도로 진입한다 



연초땜



반딧불 서식지



반디불 서식지에서 잠깐 가을담기




명동 민속박물관도 잠깐 들려보고~

옛 명동초등학교 페교자리

관리안되어 볼 것 없으니~












12:10분) 대금산로 율천고개

상금산~대금산 산행 들머리다

여기서 임도따라 라이딩~


12:20분) 임도 따라 대금산으로~






12:40분) 대금산과 명동임도 갈림길

당근 대금산 산길로 진행




임도길 풀이 무성하여~



12:49분) 안부도착



올라야 할 대금산 정상부

여기부터 끌고 메고~


데크계단

당근 메고 올라가자


13:00분) 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의 바다 뷰~


요즘 한참 뜨고있는 이수도

근디 밥 값이 넘 비싸~


멀리 거가대교~



전망대에서 본 대금산 정상부

다시 데크계단 자장구 메고 오른다


13:09분) 대금산 정상


멋진뷰다










'자장구길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구 자장구 무지개 길~  (0) 2018.10.26
쉬~네려 올 수 없는 곳~  (0) 2018.10.24
날마다 애틋해지고 싶은 길  (0) 2018.09.01
도시가 폭염에 불타는 날~  (0) 2018.07.28
장마사이 하늘이 이쁜 날~  (0)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