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 정상
요즘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언제까지 이런 건강을 유지할까~
20K 훨씬 넘는 무거운 박 배낭을 메고
산정에 올라 어둠속에 홀로 야영하고
또 이렇게 자장구 메고 산 정상까지 오를수
있는 지금에 나~
이럴때 마다 스스로에게 감사하는 고마움을
아니 표현 할 수 없다
아직은 젊다고 자부하지만 그리 적지않은
50대 후반의 어중간한 나이~
그런대 왜 이리 하고 싶은것 많은지~~
오늘은 자장구 끌고 대금산으로 달린다
연초땜의 구불 구불한 가을길과 농촌마을
황금빚 가을 들녁에 눈이 부시다
자장구길 풍경
중곡동에서 출발하여 연초천 뚝방길 따라 달린다
갈대와 황금빚 들녁이 눈부시다
연초천의 오리가족 나들이~
낚시꾼도 한가하이 가을을 즐긴다
연초천 뚝방길 따라 달려
대금산로 덕치리에서 연초떔 차도로 진입한다
연초땜
반딧불 서식지
반디불 서식지에서 잠깐 가을담기
명동 민속박물관도 잠깐 들려보고~
옛 명동초등학교 페교자리
관리안되어 볼 것 없으니~
12:10분) 대금산로 율천고개
상금산~대금산 산행 들머리다
여기서 임도따라 라이딩~
12:20분) 임도 따라 대금산으로~
12:40분) 대금산과 명동임도 갈림길
당근 대금산 산길로 진행
임도길 풀이 무성하여~
12:49분) 안부도착
올라야 할 대금산 정상부
여기부터 끌고 메고~
데크계단
당근 메고 올라가자
13:00분) 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의 바다 뷰~
요즘 한참 뜨고있는 이수도
근디 밥 값이 넘 비싸~
멀리 거가대교~
전망대에서 본 대금산 정상부
다시 데크계단 자장구 메고 오른다
13:09분) 대금산 정상
멋진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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