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봉(1540m) 정상
산행일:2017년 8월8일
산행지: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산행코스:추성리주차장~국골~두류봉~국골~주차장
산행거리:13.90k
산행시간:7시간57분
국골은 가야국의 마지막 임금인 구형왕이
신라군에게 쫒겨 진을 쳤다는 곳으로
나라 국(國)자를 써서 국골이라고 한다
여름휴가 삼일!
작은것에 대한 행복이 무엇인지
요즘 조금씩 느껴지는 시간!
적게 마셔도
목 마름이 덜 한것은
그 만큼 목 마름이 없기
때문 일까~~
산행흔적
국골~두류봉 gps 이동 흔적
06:42분) 추성리 주차장
주차장 출발
오늘 대간팀 맴버들과 국골에 든다
추성마을 정자를 지나
06:47분) 추성산장 앞에서 왼쪽으로 진입
임도따라 20분 진행하여 계곡길 진입
06:58분) 전원주택지 토목공사지 지나
07:06분) 계곡길 진입
07:22분) 첫번째 폭포
국골에 총 아홉개의 폭포가 있다는데
오늘 수량이 적어 아홉개의 폭포가 살아 있을랑가~
국골 물 맛 함 땡겨보고~
07:41분) 두번째 폭포
07:58분) 계곡 띠라 오르기
수량이 많으면 건너기 어려울듯~
08:05분) 세번째 폭포
08:34분) 두류봉 갈림길
오른쪽 계곡으로 진입 두류봉으로~
08:36분) 네번째 폭포
계곡길 다래
이쯤에서 숨 한번 돌리고~
09:17분) 계곡길은 점점 가파르게 이어지고~
09:25분) 다섯번째 폭포
폭포위로 올라서~
09:36분) 여섯번째 폭포
09:40분) 일곱번째 폭포
09:44분) 여덜번째 폭포
09:50분) 열번째 폭포
09:58분) 열 한번째 폭포
10:12분) 열두번째 폭포
인증삿 셀카 한컷
10:19분) 다시 오르고~
1029분) 작은 골이 현성된 최상류 협곡
10:35분) 낙석 위험지역
10:49분) 몆번째 폭포더라~
두류봉 아래 작지만 수줍게 숨겨진
아름다운 물줄기
자연의 기를 마신다
10:54분) 길 따라 오르는것이 아닌
길 찾아 두류봉 능선까지 가파른 길을 오른다
11:15분) 두류봉
하봉을 뒤로하고~
오늘 올라온 국골이다
능선은 하봉에서 네려뻣은 초암능선
초암능선이다
한컷 땡겨놓고~
나도 셀카 인증
12:09분) 두류능선
12:18분) 암능길 오르기
12:25분) 밧줄구간
12:37분)
12:38분)
12:45분)
지나온 두류봉과 천왕봉 지리능선
숲의 주인
14:12분) 추성리 민가
민가에서 임도따라 이동하다
희미한 숲 길로 gps 따라 진행하니
14:28분) 여기로 나온다
갑자기 나타난 산객에 발발이 난리다
추성마을 고사리 재배지
민가 옆 다래
14:40분) 다시 추성리 주차장
조용하던 추성리는 관광차로 꽉 차있다
언제나 그렇듯~~
'지리산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월의 설국 지리산~ (0) | 2018.03.15 |
---|---|
2017년 마지막 날 설국 지리산 (0) | 2018.01.01 |
삼월의 지리산 설결속으로~ (0) | 2017.03.10 |
잿빚 하늘과 화이트 칼라의 세상 (0) | 2017.01.16 |
지리산에 첫 눈이 네린 날~ (0) |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