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2일차(카트만두-포카라-나야폴-힐래)

나야폴 출발후 조망되는 마차푸차레

 

산행일:2016년 12월7일 수요일

산행코스:카트만두~포카라~나야폴~힐래롯지

산행시간:12:11분~15:18분 약 3시간

오늘부터 안나푸르나 트래킹 시작이다

아침에 카트만두 숙소에서 공항으로 이동한다

포카라행 뱅기안에서 조망되는 히말라야는

모든이의 마음을 설례이게 하기에 충분하다

외국인과 나란히 앉아 사진담기에 빠진다

포카라 공항에 네려 공항에서 보이는

히말라야 풍경을 담느라 모두가 난리다

자동차 경적소리로 복잡한 포카라 시내를

빠져나와 트래킹 출발지 나야폴 국도로 접어든다

국도라야 일부포장 일부 비포장이다

거기에 구간 구간 차량까지 정체된다

산길을 넘어야 하기에 운전실력과 인내심이

있어야 운전이 가능할것 같다 

높은 고갯길과 먼지속을 뚫고 약 한시간

이동끝에 나야폴에 도착하여 그렇게 그리던

히말라야에 들어간다 

이동흔적

07:37분) 커트만두 공항(국내선)

호텔에서 아침식사후 가이드와 함께

 전용차로 공항에 도착한다

수화물및 티켓팅 카운터

공항내 히말라야 대형 사진

기념으로 인증샷 한컷씩

그리고 나도 한컷

히말랴야 그림 반만 나왔다

08:26분) 국내선 경비행기 탑승

뱅기내부 좌석 2인석/1인석

포카라 이동시 오른쪽에 앉아야

히말라야를 볼수있다

좌석배치는 없으니 선착순이다

카트만두 시내

뱅기안에서 보이는 히말라야

계속헤서 히말라야를 감상할수있다

기내에서 조망되는 히말라야

08:59분) 포카라 공항

포카라 공항부터 히말라야가 조망된다

정신없이 카메라 돌리자

공항에서 히말라야 뷰~

트래킹 내내 어딜가도 볼수있는 마차푸차레다

차량안에서 포카라 시내

한마디로 도로도 제대로 포장이 안되어 있고

차선도없고 먼지에 복잡한 도심을 통과한다

자동차 견적소리가 시끄럽지만

사고발생은 없단다(양보운전)

고갯길 전망좋은 곳에서 히말라야 뷰~

10:55분) 나야폴 도착

포카라 시내에서 약 한시간 산을 넘어

트래킹 출발점인 나야폴에 도착한다

나야폴까지 운전하는데 엄청한 인내와

 고도의 운전실력이 필요한 도로다

그리고 컨디션 안좋으면 멀미한다

나야폴에서 현지식으로 중식

현지식 달밧 치킨커리

네팔 현지인들의 주식 달밧이다

삼일만 현지식 먹으면 한식찾는다는데~

암튼 먹을만 하다

메뉴판과 가격이다

한국머니 1000원을 네팔머니 100루피로 보면 된다

음식가격은 고도가 올라갈수록 같이 오른다고 보자

상점

나야폴 주변 산위의 마을이다

여기서도 인증샷

나야폴 출발전 단체 샷

가이드:뱀바 포터:텐지.니마도찌.니마

이중 텐지와 니마는 8000m 고봉 셀파다

현재 비수기라 알바겸 짐들어주러 왔다

12:10분) 나야폴 출발

미라탄지 마을이다

12:17분)여기서 뱀바가 고소증 알약을 구입한다

기록사진 담을려고 하니 주인두분이 포즈를 잡아준다

참 재미있고 여유있는 현지인들이다

첫 마차푸차레 조망

빙하수가 흐는는 계곡

계곡따라 트래킹이 이어진다

현지인들의 생활

12ㅣ46분) 엄홍길학교를 알리는 지점에 도착

여기서 트래킹 루트는 왼쪽이라 그냥 지나친다

여기서 가이드가 입산신고

몰론 나올때도 하산신고 해야된다

우리 포터님들

아무래도 짐이 무거운것 같다

네팔날씨 무지 덥다

반바지에 반팔 입어야 될 판이다

그리고 완전 땡볒이니 꼭 챙모자 챙겨가자

오~우 덥고 완전 땡빚

나다홀리 꽂이란다

상점 쉼터

15:18분) 힐래롯지 도착하며 오늘 트래킹 종료

첫 롯지도착 기념 인증샷

나는 현지 멍멍이와 한컷~

포즈까지 잡아주는 착한 멍멍이

힐래마을 주변 롯지다

롯지룸이다

여기에 침낭덥고 잔다

네팔 에베레스트 맥주 450루피다

한국머니로 4500원 잡자

참고로 생수:150루피 와이파이:200루피다

히말라야에 무료는 없고 고도가 올라가면서

모든 생수와 맥주 와이파이 가격도 올라간다고 보자

히말라야의 길은 사람과 동물들이

같이 공존하는 길 이다

바쁘지 않은 아니 서두를 필요가 없는 여행이다

포터 친구들은 한참 게임에 빠져있다

우리는 롯지 첫날의 망중한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