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석산에서 율천고개 이동중에 억새밭과 대금산
산행일:2014년 3월2일 일요일
산행코스:소오비~앵산갈림길~장터고개~재석산~율천고개~대금산~국사봉~주자골
산행거리:31.28k
누적거리:앵산갈림길==5.5k
장터고개===8.4k
재 석 산===13.8k
율천고개===17k
대 금 산===18.5k
국 사 봉===28.7k
주 자 골===31.28k
산행시간:10시간10분
길주위구간:-.앵산 쇰터전각 바로지나 갈림길에서 연초관리소 방향 우틀
우틀후 약 317 고지에서 시글널이 달려있고 등산로 좋은 우틀하면 연초방향으로 알바다
여기서 우측에 비해 시그널이없고 사람다닌 흔적이 적은 좌틀이다
-.약 355 바위고지를 지나 장터고개전 하산길에서 편백숲으로 급 우틀이다
-.장터고개(하청고개)지나 하청이 네려다보이는 쉼터데크지나 매봉재 해맞이 갈림길에서
해맞이 방향으로 진행함.
매봉재길이 직진길로 뚜렸하지만 지맥길이 아님
-.그외 길주의구간 없슴
식수보충지:-.장터고개(하청고개) 식당있으므로 식당및 주변 민가에서 보충가능
-.옥포고개 학교주변에서 산가및 민가네서 보충가능
-.그외 보충지 없슴
어느날 문득 이런생각을 해본다
우리 모두가 저마다 산이 좋아서 산에 오르지만
산은 우리를 얼마나 좋아할까? 라는 생각!
나름 산에올라 흔적을 남기지 말자고 하지만 사람들은 과일껍대기며 남은 음식을
아무 생각없이 쉽게 버리다보니 등산객이 많이 머무는 전망대나 쉼터에는
여지없이 과일껍대기가 널려있다
우리가 산을 좋아하는것 만큼,산도 우리를 좋아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도 등산객이 버린 생수 페트병과 캔맥주 빈켄을 주워 배낭에 넣어 네려온다
이것이 산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는 생각때문이다
산행흔적
07:17분) 소오비 다리
07:42분)
쉼터전각에서 고현만 풍경
08:07분) 석름봉
멀리 뿌였게 보이는 국사봉
오늘 17시쯤 도착할 최종 고지다
08:24분) 체육공원
08:51분) 쉼터전각
쉼터전각 바로지나 우틀이다
여기서 연초방향 우틀
08:59분) 약317 고지
여기서 시글널이 있는 우틀하면 알바다
시그널이없고 우측에 비해 사람다닌 흔적이 덜한 좌틀이다
09:04분)
앞쪽으로 약 355 고지가 조망된다
09:06분) 연초임도
09:15분) 약 355 암능고지
355 고지에서 조망되는 앵산과 솔병산
355 고지 바위
09:29분) 덕치뒷산 이정표
여기서장터고개 편백숲길로 급우틀이다
09:43분) 덕치마을 임도
연초 임도에서 여기까지 1.9k
시멘트 동네길을 따라간다
09:48분) 장터고개(하청고개)
장터고개 식당과 주변민가
지맥길은 동네뒷쪽 대나무숲 옆으로 이어진다
10:07분) 편백숲
10:13분) 약 269 고지
10:26분) 쉼터데크
쉼터 데크에서 조망되는 앵산
하청
10:39분) 매봉재 해맞이 갈림길
여기서 지맥길은 해맞이 방향이다
11:30분) 재석산(269M)
운좋게 부산에서 오신 산객을 만나 인증샷
여기서 중식겸 휴식후 11:56분 출발
12:24분) 밋밋한 율천산 정상부
12:28분)
율천고개 가는길에 억새밭과 대금산
억새밭을 배경으로 풍경을 담아본다
12:53분) 율천고개
상금산 가는길에 대금산 조망
대금산 정상
13:34분) 대금산
멀리 큰 국사봉과 작은 국사봉이 아득하게 조망된다
오늘 지맥종주중 마지막 봉우리다
13:55분) 정골재
14:09분) 배나무골 임도
지나온 대금산과 삿갓봉
15:06분) 체육공원
15:28분) 옥포고등학교
16:51분) 국사봉
작은 국사봉에서 조망되는 큰 국사봉
17:10분) 작은 국사봉
17:31분)
주자골 하산 산행종료
움직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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