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1년 10월22일~23일(1박2일)
소재지:전북 정읍-순창군-담양군
산행코스:1일차:개운재-망대산-추령-내장산(장군봉)-내장산(신선봉)-백암산(상왕봉)-백암봉-백련사
2일차:감상굴재-대각산-어은재-도장봉-520봉-밀재(897지방도)
산행거리:1일차:22.1k+알바 3k=25.1k
2일차:10.1k
누적거리:174,8k+11k
산행시간:1일차:12시간45분(휴식시간및 알바시간 포함)
2일차:3시간56분(휴식시간 포함)
산행참가:정맥꾼 10명
산행정보:-.전체적으로 등산로는 양호함
-.추령도착전 530봉이 암봉으로 되어있어 우회등산로 돌아서 입산금지 표지판 앞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네려서면 450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진입함
-.본팀은 여기서 우천으로 인한 짇은 안개와 시그널이없어 그대로 직진하는 실수로 알바함.
-.후등자를 위해 시그널을 진입로 앞에다 다시 달아 놓았으므로 산행흔적 사진 참조바람
-.정상적인 날씨에 시야가 확보되면 길잃을 문제는 안생길듯.
야영정보:-.추령에서 야영가능및 매식가능함
-.백양사에 오토켐핑장이 있지만 많은 야영객으로 늦게 도착하면 자리확보 안됨
(관광버스는 오토켐핑장까지 진입불가)
-.본팀은 제2주차장 계곡건너편 야영장에서 야영함
(화장실이 있으므로 샤워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새면은 충분하고 식수대는 없슴)
식수정보:-.추령에서 매식및 식수보충 가능함
-.그외 식수보충지 없슴
산행후기:오늘 산행거리가 23.4k 에 산행 예상시간 12시간으로 거제에서 새벽2시에 출발을 합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도 우리팀 호남정맥 가는길에 날씨가 안도와 주네요.
저녁부터 네린비는 그칠줄 모르고 네림니다.
개운재 도착하니 5시20분쯤. 비오는 어둠속 개운재 버스정류소에서 아침 취사를 합니다
늘 습관적인 행동이라 아주 여유덜이 있습니다.
비옷 챙겨입고 여섯시 조금넘어 산행을 시작합니다
우천과 짇은 안개로 해드래턴도 뿌였게 잘 안보이네요
이후 별 문제없이 산행하다 추령전 마지막 봉우리에서 다른길로 잘못 들어감니다.
평소에는 조금만 의심되면 지도를 확인하였는데 진행하는데 특별한 의문점이 없어
그대로 진행한것이 화근!결국,약 3k 정도를 알바합니다
그리고 다시 백암산 상왕봉지나 헬기장에서 곡두재로 빠져야되는데 그대로 직진하여 또한번
길을 잘못들고, 이제는 날이 저물어 되돌아갈수없는 상황에 빠짐니다
호남에서 잠깐의 방심은 육체를 고달프게 한다는것! 다시한번 느낌니다.
알바는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까요?
이번구간 첫날 산행에서 우천과 안개속에서 12시간 넘게 맴버님들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나머지 곡두재에서 감상굴재까지 못다한 약 5k 구간은 개인별 숙제로 남겨 놓습니다.
언제 다시한번 입산하여 백양사도 보고 하산시 보았던 약사암과 영천굴과 위쪽 전망암봉에서
멋진 사진도 다시한번 남기고 곡두재로해서 감상굴재까지 마무리를 해야 되겠지요?
다음 11월 12-13일 8회차 1박2일 산행은 밀재에서 방축리까지 입니다.
첫날에 15.8k ,둘째날에 16.4k 입니다
추월산과 강천산을 끼고도는 정맥길이므로 멋진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 내장산,백암산 구역 정맥산행에서 보았던 노을과 아침운해는 지워지지않는
멋진 그림으로 가슴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호남정맥 맴버님들 화이팅 입니다
2011년 10월22일(토)1일차 산행흔적
새벽2시 거제를 출발할때부터 네린비가 개운재에 도착했지만 여전히 네리네요
그래도 개운재 버스정류소에서 조식취사중인 맴버님들!
누가말려~~~~
비옷 단디 챙겨입고 출발전 포즈한번!
출발계획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게 출발합니다
망대산 철조망 옆으로 우회하여 임도에 도착합니다
중개초소 옆 임도따라 정맥길이 이어짐니다
교통 반사경 옆으로 정맥길이 이어지고
506봉 인듯 첫 휴식입니다
480봉쯤에서 휴식후 530봉을 우회하면서 약 1시간 30분정도 알바를 합니다
추령을 우측 지척에 두고도 짇은 안개땜시 중안리 중안재 능선을 타고 네려갔습니다
알바후 다시 돌아온 530봉 우회로 입산금지 표지판
임산금지 표지맢 앞에서 오른쪽 계곡쪽으로 우회해야되는데
시그널도 안보이고 계곡이라서 그냥 능선따라 직진한게 알바시작.
1시간30분 다시 돌아와 후등자를 위해 시그널 다시 걸어둠니다
알바후 찾은 루트에 올라서니 추령으로 이어지는 지방도가 보이고,,
추령도착전 450봉에서
추령에 도착합니다^^날씨화창^^
멋진 단풍나무 주위에서 중식취사
중식후 추령풍경을 담아봅니다^^장승공원^^
추령에서 매식도 가능합니다
추령출발후 오름길에서 알바한 530봉!
뒺쪽능선으로 완전하산후 다시 반대쪽으로 올라와 완전 한바뀌 알바
추령출발후 유군치에서 본 내장사
유군치에서 본 장군봉
장군봉에 도착합니다
장군봉에서 본 신선봉 능선길과
오늘 가야할 백암산 상왕봉-백학봉 능선도 보이네요
신선봉 가는길에서 본 장군봉
내장사 계곳건너 써래봉입니다
내장사 앵글에 담느라....
연자봉 정상이 보이네요
내장사에서 올라온 연자봉 정상의 산행객
신선봉
백양사와 연결되는 사자봉도 보이네요
까치봉 갈림길!
까치봉 갈림길에서 소등근재 정맥길로 들어섬니다
소등근재 계곡에는 단풍이....
순창재 오름길 단풍숲
사자봉과 백학봉 갈림길의 백암산 상왕봉입니다
백암산 상왕봉 정상
여기서 정맥길은 백학봉쪽 입니다
백학봉 가는길 도집봉의 일송정 푸른솔
그리고 정맥길과 백학봉 갈림길인 핼기장이 나오는데 그냥 지나침니다
이런실수로 오늘 마지막에서 루트를 이탈하고 맘니다
백학봉정상에 도착후 길을 잘못들음을 알지만
곳 어둠이 밀려오므로 후퇴를 포기하고 백양사로 하산합니다
백양사 약사암 암능에서 노을을 맞습니다
^^황홀^^
영천굴입니다
영천굴 석간수로 목을 축이고 백양사로 고~~오
새벽 6시12분에 개운재 출발후
12시간20분만에 백양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백양사 제 2주차장 주변 야영장에서 야생으로 들어감니다
12시간 이상 산행후의 야영휴식! 이런 편안함을
안해본 사람은 몰라유~~~~~
다음날 아침 강선마을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10.1k 마음은 가뿐!
강선마을 입니다
어제 정상적으로 산행하였으면 이 동네로 나왔겠지요?
대각산을 향해 출발
좌로 사자봉과 오른쪽 백학봉이 보이네요
저 백학봉에서 이 마을로 이어짐니다^^무지아쉼^^
아쉬움에 자꾸 앵글에 담아 봅니다
대각산 정상에서의 운무
칠림재 마을입니다
추수가 끝난 들녁에 고향내음이 가득합니다
400봉에서의 운무
독도상 장성군 매봉 같네요
정읍을지나 순창과 담양군으로 들어감니다
시간상 526봉 같네요
금방동 사거리 입니다
바닦에서도 계절의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병풍지맥 갈림길인데 여기 좌측으로 접어듬니다
독도상 병풍지맥은 안나오는데..
520봉에 오르니 순창군내 운무가 멋짐니다
밀재 도착전 다음 구간 추월산군이 보이네요
마지박 호남의 풍경 즐기기
밀재에 도착합니다
897번 지방도 밀재
다음 추월산 구간 들머리
다음구간 추월산을 머리에 넣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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