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5회차 산행(6구간 쑥재-영암재)

 

산행일:2011년 8월28(일요일)

산행코스:쑥재-옥녀봉 삼거리-한오봉-경각산-불재-치마산-영암부락재(49번국도)

산행거리:13.6k+어프러치0.8k

누적거리:106.9k+어프러치8k

산행시간:6시간57분

산행참가:정맥꾼 11명

산행정보:-.지난7월 4회차 산행시 날머리 쑥재에서 월성리 하산 등산로가 임도에 가까운 등산로지만

                 숲이 우거져 있던 관계로 한달이 지난 8월에는  진입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월성저수지 상류끝에서 텃골로 올라가는 시멘트 포장길로 접어들어 들머리를 잡았다

                  약7분쯤 올라가면 공터가 나오고 시멘트 포장길은 없어진다.

                  여기서 우측으로 수풀이 조금 무성한 임도를 따라 올라가니 어느문중 묘지와 쉼터가

                  나오고 그대로 잡풀이 우거진 능선으로 진입하니 바로 등산로가 나오고, 5분쯤

                  더 오르니 쑥재에서 올라오는 정맥루트와 만난다.(쑥재에서 약 0.4k 지점)

                -.경각산전 효간치에서 오름 경사각이 매우 심함.

                -.그외 길주위 구간은 없슴.

                -.영암불재 이정표가 작은불재로 되어있슴.

                    (작은 불재는 치마산에서 하산후 안부가 작은불재임)

                -.식수보충은 불재도착후 불재참숫에서 식당운영하므로 식수보충이 가능

                    (도예찾집이 있지만 운영안함)

                -.영암재 하산후 완주군 구이면으로 이동하면 계곡리에서 알탕가능

 

산행후기:이번 5회차 산행계획은 당초 쑥재에서 초당골까지 계획을 세웠지만 호남지방의 폭염과

              미동도없는 무풍으로 인하여 영암재애서 산행을 마무라 하였다.

              그리고 산행시간도 계획시간 대배 두시간 정도 오버되어 부득히 산행종료,

               이번 산행에 참여하신 정맥꾼님 모두 푹염주의보 네린 호남에 뛰어들어 고생이 많았시유.

               9월17-18일 1박2일 정맥산행애서 다시 뜀박질 해봅시다.

 

 

 

 

 

 

지난 7월에 하산후 다시찾은 월성리 마을입니다

 

 

 

월성마을 정자에서 아침식사 땜빵

 

오랜만에 보는 수수입니다

 

물안개를 가득안은 월성저수지

 

 

 

지난 7월엔 담배재배를 하였는데 배추받으로 바뀌었네요

 

텃골로 올라가는 진입로 입니다

 

시멘트 포장길이 끝나고....

 

우측 수풀 임도로 접어듬니다

 

어느 문중 선산이ㅡ나옴니다

 

묘지지나 능선으로 직진합니다

 

건너편 주능선이 지난구간 갈미봉에서 쑥재 주능선 같지요?

 5분후 정맥길과 만남니다.쑥재에서 약 0.4k 지점

 

 텃골사거리

 

 한오봉과 옥녀봉 갈림길 도착전 경각산으로 가는 정맥능선

 

한오봉과 옥녀봉 갈림길입니다

 옥녀봉은 정맥길에서 빠져있어 그냥 지나침니다

 

독도중인 이상억고문님

산행시 독도에 많은 도움이 됨니다

 

한오봉(570m) 정상이지만 파란하늘만 멋찌게 보입니다

 

경각산으로 바리 고~~오 

 

 경각산 가는길에 편백나무숲

 

 효간치 네려서기전에서 본 경각산

 

 520 암봉 오름전 효간치입니다

 

520봉 오름입니다.경사각 심해 헉~헉~

그러나 암봉에 오르면 경치는 죽입니다

 

 520 암봉에서 본  옥녀봉과 지나온 한오봉 정맥 주능선

오르지못한 옥녀봉 여기서 봅니다

 

 520 암봉에서  본 경각산

 

 

 

 

경각산 정상입니다

 

 경각산 정상이 헬기장인데 수풀로 잘 안보임

 

 

 

 불재도착후 가야할 치마산.

 주능선 마지막 봉우리 아래가 영암부락재입니다

 

멀리 구이저수지 뒤로 전주 모악산이...  

좌측에 불재도 보이네요

 

 불재!

임실군 신덕면에서 완주군우로 넘어가는 749지방도 입니다

 

 찻집인데 운영은 안함(식수보충 불가)

 

여기서 좌측으로 진입합니다

 

 

치마산 정상전 420봉 인듯!

폭염주위보에 무풍으로 많이 지쳐있습니다.

영암재 12시 조금넘아 도착계획에서 많이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부득히 여기서 오늘 산행종료를 영암재로 정합니다 

 

 

 600고지의 치마산 정상

 

그래도 한컷은 혀야지~~~

 

 

 520봉에서의 마지막 휴식

 

호남정맥을 넘어 임실과 완주군을 이어주는 49번 지방도

 

영암재에서 오를 480봉이네요,  9월에 올라야 겠지요?

 

임실군 신덕면의 영암재입니다

 

영암재에서 오봉산 오름 들머리

 

작은불재로 되어있지만 영암재입니다

여기서 오늘 산행을 종료하고 완주군으로 넘어감니다

 

영암교 주변 농촌풍경

 

 

영암교입니다.

여기서 푹염으로 인한 지친몸을 알탕으로 싯겨줍니다

 

참 평온하고 멋진 농촌입니다.

이상억고문님께서 이런 마을에서 살고 싶으시다 하시네요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서 5회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폭염속에서 수고가 많았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