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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467m) 정상작은 호랑이 만남 한낮 여유와 느긋함그렇지만 오늘 살짝부담 야간근무 입춘 동장군의 기새에낮시간 임에도 0도의 쌀쌀함 오랜만에 구름둥실 파란하늘춥지만 이런날에 아니 나설수없지 늘 힘든 국사봉 오름이지만길위에 향기가 있기때문 아마도 풍경이 사람을 그렇게데리고 가는거이 아닐까 산에 올라 먼~산을 바라보면산의 속도를 닮고 싶은 내려가면 고마이 바쁜일상과속에 다시 헐떡이지만 하지만 싫은것만 아닌그이유로 산을 자주 찾으니까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국사봉 정상~임도~주작골다운~주작골~집으로 우리동네 강변도로 라이딩 간만에 청명한 하늘가지끝 바람이 썰렁느낌 하지만 수월마을에 들어서임도길 업힐하면 금방 후끈 국사봉 정상까지약 3.0k 업힐 1.2k 힘든 경사임도업힐후 편백숲 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