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 정상의 가을하늘
다시 앵산을 오른다
그러고 보니 마음에 허기가 들면
앵산을 찾는것 같다
지난주 토요일 산악회 회원들과
동해 두타산 베틀바위~마천루 산행을
다녀온후 일요일 당직근무를 시작으로
어제까지 여덜시반 퇴근~
시간이 지나며 생활 리듬이 깨지고
생각은 둔탁 시간은 느릿느릿 더디게
한주가 지나갔다
오늘 다시 리듬을 찾는 산행
헐떡이는 숨차오름과 짜릿한 긴장의
주능선 싱글 라이딩~
역시 앵산은 좋은곳이다
중곡동~연사~유계임도~앵산~주능선라이딩~
연사체육공원~석름봉~소오비 이동흔적
고도표상 업/다운 흔적
11:14분) 중곡동 연초천을 따라~
연사 마을 황금들녘
노부부의 가을노래
유계임도 라이딩
12:25분) 임도 끝지점 앵산 들머리
여기까지 1시간10분 소요
여기부터 정상까지
약 1.3k 끌바/들바/멜바의 연속
12:30분) 끌바로 자장구산행 시작
12:40분) 해안마을 갈림길 도착
여기부터 정상까지 0.5k
끌바/멜바 업힐 체력이 필요
하지만 재밌다는~~
물론 체력이 어느정도 따라줘야~
여기부터 정상까지 멜바
등산로 한지점에 물든 단풍길
역광을 받아 아름답다
13:14분) 정상에 도착
임도 끝지점에서 약 40분 소요
정상부의 하늘구름
가을을 느낌이 넘치는 오늘
칠천도섬
유계리 유계마을 황금들녁
고현만과 삼성중공업
소오비까지 이어진 약 7k 의
짜릿한 업다운 싱글 주능선
산행객 한분 인증샷 한컷 드리고~
나도 한장 얻는다
에너지 충전하고~
13:50분) 싱글 주능선 출발
암능길 끌~바
헬기장 지나
딱한번있는 주능선 멜바 업힐
멜바로 오른후 전망대 휴식
유계리 들녁
칠천대교뷰
지나온 앵산 정상부
주능선 라이딩길
주능선 라이딩후 364.7봉
이어지는 싱글 라이딩~
14:49분) 연사체육공원
체육공원 억새하늘
연사 체육공원애서 끌바업힐후
석름봉 바위전망대
오늘은 하늘이 이뻐서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다
연사리
계룡산 주능선
작은국사봉~큰국사봉~옥녀봉
15:23분) 석름봉(298m) 정상
누군가의 예술적인 정상석
소오비 계곡길로 다운
소오비 다운후 라이딩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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