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정상부 바위전망대
오늘 부처님 오신 날~
연일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좋다
아내와 큰딸과 거제도 최고봉 가라산
산행후 돌아와 배낭 정리하고 다시
국사봉~야부마을 싱글 라이딩에 든다
직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계획된
시간에 일하고 밥먹고 사람만나고~
둔탁한 움직임의 일상~
그러다 보니 하루의 휴일도 뒹굴뒹굴
보내기 아쉬워 빡세게 나만의 공간을
이리 저리 채워 나간다
오늘은 라이딩길에 산딸기가 열렸다
가던길 잠시 멈춰 자연의 맛을 본다
언제나 자연은 맛있고 달콤하다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국사봉정상~
야부마을 싱글다운~연사~중곡동 gps 이동길
수월마을 빡센 업힐길의 금계국
외래종이지만 이쁘긴하다
자주 들락거리는 업힐이지만
올때마다 휴~ 힘듬의 시간
빡세가 업힐후 편백숲 도착
한숨돌리고 다시 업힐이 있다는~
편백숲 지나 빡센 업~힐
평지 임도에 도착하여 작은 국사봉 찰칵
그리고 국사봉 아래 쉼터
숲이 엄청시리 울창해 졌다는~
질갱이도 올라오고~
명재쉼터 싱글길도 울창~
아주 싱글길도 울창~
가야할 국사봉 싱글길도 울창하다
국사봉으로 싱글라이딩~
국사봉 정상 0.4K 갈림길
국사봉 오름길에 야자수 매트가 쫘~악
라이딩~끌바~다운 최고다
까칠한 맛은 덜하지만~
끌바~들바로 국사봉(464m) 정상
계룡산에서 선자산 주능선
오늘 조망 점수는 40점
명재쉼터로 이어진 주능선
끝으로 아득하게 노자산~가라산 주능선
마스크 인증샷
정상주변 바위 전망대
국사봉에서 다운하여
지맥 싱글길 라이딩(체육공원 야자수매트)
조금씩 라이딩길 치고 들어오는 주인들~
넝쿨길에 산딸기가 열렸다
사방이 산딸기 숲이다
자연의 맛을 본다
자연은 언제나 맛있고 달콤하다
편백숲 S 길 다운하여~
다시 임도에 네려서 아부마을 싱글다운
야부마을 싱글 초입
싱글길 다운~
싱글길 다운후 야부저수지 도착
야부마을 들녘
모내기가 한참이다
연초천 따라 집으로 라이딩~
연초천 데크길 주변에도 금계국
그리고 연초천 길 옆 보리밭
요즘 보기 어려운 풍경
완전 황금빛은 아니지만
황금보리라 칭한다
그만큼 귀하신 몸이니까~
황금보리를 마지막으로 담고
부처님 오신날 라이딩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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