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의 라이딩~

연사~유계 임도길

오늘이 12월 첫 날

코로나 땜시 사람들의 움직임이 멈춘 사이에도

계절은 순리에 따라 빠르게 변하고 찾아온다

 

하루하루 매일같이 뉴스를 달구는 코로나

확진자 발표에 아직은 괜찮은 안도감에

하루 하루를 버티고 또 버티는 사람들~

 

이렇게 일년이라는 시간이 힘겹게 지나가며

어느새 12월 첫날을 시작한다

 

오늘 야간 안전당직 근무

생활패턴의 변화로 리듬감은 떨어지지만

산과 mtb 를 즐기는 나에게 낮 시간의

여유는 매력이 있다

 

오늘 라이딩길~

한내~연사체육공원 임도~유계임도~광청사~

유계리~하청~다공~연사~중곡동집으로~

 

gps 이동길 흔적

 

한내 바닷길을 라이딩하여~

한내 증촌마을에서 연사 체육공원 임도 진입

연사 체육공원

 

다시 유계로 넘어가는 임도에 진입

오후의 초겨울 햇살

장터고개와 앵산 갈림길에서 쉼~

공공근로로 시원하게 조성된 임도길 잡초제거

광천사까지 은근히 체력소모가 있다는~

임도에서 조망되는 유계리 억센골과 동편소류지

광청사 업~힐

광청사

 

광청사에서 유계리까지 다운힐~

유계에서 하청고개를 넘어 중곡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