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산 능선에서 낙안의 아침을 맞다
산행일:2012년 4월28~29 토,일
산행지:보성-순천
산행코스:1일차:석거리재-백이산-빈계재-고동산-조계산-두월육교(22번국도)
2일차:승주 청소년 수련원-죽정치-농암산-솔재-바랑산-노고재(857지방)-유치산-오성산-두월육교(22번국도)
(역으로 산행함)
산행거리/시간:1일차:18.5k/7시간20분
2일차:29.5k/10시간
누적거리:431.5k+12.5k(어프러치)
산행참가:정맥팀8명
길주의구간:전체적으로 산행로 양호하고 길주의 구간 없슴
식수정보:-.석거리재 휴게소 식당 매식및 식수보충 가능
-.그외 국도및 지방도를 지나지만 식수보충 가능지 없슴
1일차 산행흔적
04시 거제를 출발하여 순천만에서 짱뚱어탕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보성과 순천을 가르는 석거리재에 도착합니다
오늘 산행은 조계산을 지나 두월육교까지
18.5k 산행이 시작됨니다
백이산 오름도중 네려다보이는 석거리재
진달래가 지고 다시 철쭉이 멋진 대신합니다
멀리보이는 펑퍼짐한 봉우리가 지난구간 존재산입니다
백이산 정상이 조망되네요
철쭉이 꽂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입니다
백이산 오름도중 고사리가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순 없지요?
백이산 정상입니다
백이산 아래 자리잡은 낙안면 마을에 햇살이 따듯하게 스며드네요
지난구간 지나온 존재산도 조망됨니다
거제에서 새벽4시에 춮발하여
낙안면 백이산 정상에서 아침을 맞는
이들은 산또라이!
백이산 철쭉넘어
가야할 고동산과 멀리
조계산 장군봉이 조망됨니다
사월의 철쭉능선을 워킹중인 맴버님들
낙안의 아침을 맞이하며
멋진 정맥길을 워킹중인 맴버님들!
편백과 철쭉!
어울리는것 같지요?
가야할 능선에 편백숲이 울창하고
철쭉이 어울리는 풍경를 만들어 주네요
빈계재입니다
편백숲 사이로 햇살이 스며듬니다
철조망 넘어 스틱으로 고사리 낚시중
오늘은 조망권 good!
멀리 광주 무등산이 선명하게 조망됨니다
독도상 낙안면쪽의
금전산-오봉산-호사산 같은데
정말 멋짐니다
고동산 가능 능선길
고동산 오름길은 산행로 양쪽으로 철쭉군락입니다
고동산에 올라오니 중장비까지 올라와 한참 공사중!
철쭉제 준비가 한참입니다
그렇다고,
정상에 중장비까지....
오른쪽 멀리 낙안 민속마을이 조망됨니다
고동산에서 20분정도 휴식후 조계산으로 고~오
장안치전 편백숲 아래에서 중식후 출발
장안치에 도착합니다
조계산 선암굴목재를 지나고
작은 굴목재에 도착합니다
조계산 구역에 진입하니 기온이 장난이 아님니다
여기서부터 장군봉 정상까지 경사가 심한데
손목 고도계상 32.2도!
땀좀 빼야 될것 같네요
장군봉 오름중 배바위에서 지나온 정맥길을 돌아 봅니다
10시쯤 지나온 고동산이 보이네요
작은 굴목재에서부터 20분쯤 땀좀빼고
장군봉에 도착합니다
장군봉을 마지막으로 오늘 산행이 대충 마무리가 됨니다
장군봉을 출발후 별 조망없이
접재에 도착하여 18,5k 의 1일차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종료후 이동하여 도착한 순천 자연휴양림!
오늘 야영지 입니다
텐트는 쳐놓았으니 한잔 할까나요~~~
오늘 산행야그와 이런저런 얘기로 밤이 깊어 감니다
2일차 산행흔적
오늘은 꺼꾸로 산행을 합니다.
휴양림 상부의 죽정치에서 어제 하산한 접재까지
어프러치 포함 29k 의 장거리 산행으로
평소보다 힘든 산행이 예상됨니다
승주 청소년 수련원 운동장 옆에서 산행이 시작됨니다
산행로 정보가없어 길을 찾아야 될것 같네요
5분쯤 오르니 정수장이 나오고 mtb 이정표가 나옴니다
이정표지나 20m 쯤 올라가니
왼쪽으로 산행로가 보이네요
10분쯤 올라서 도착한 죽정치 임도입니다
죽정치에서 농암산 오름도중 뒤로 다음구간인
마루금을 머리에 그려 넣습니다
독도상 갈매봉 능선입니다
농암산 정상입니다
송치재와 바랑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맥길에서 빠진 병풍산 입니다
지나오니 조망이 됨니다
송치재입니다
송치에서 바랑산 오름은 경사가 심하여
체력부담이 큰 산행이 됨니다
잠시 숨을 돌리며 지나온 정맥길을
앵글에 담아 봅니다
진짜루 힘들게 오른 바랑산 정상
바랑산에서 조망되는 오늘 마지막 고지 오성산!
이곳또한 오르는데 많은 체력부담을 느낌니다
바랑산에서 조망되는 농암산과
멀리 호남정맥 마지막봉인 백운산!
다음 산행에 백운산에 도착하면
호남길도 완주를 합니다
바랑산지나 문유산 삼거리!
여기까지 오르는데 체력손실이 많았습니다
중식과 휴식으로 체력을 충전하고 산행을 합니다
문유산 삼거리지나 특별한 조망없이
노고재(857지방도)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오봉산이 조망됨니다
버들재지나 유치산과 희아산 갈림길입니다
정맥길은 이곳 헬기장 오르기전 좌측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유치산 가는길
유치산에본 희아산-유치산 갈림 헬기장
일기가 안좋아 유치산 정상에서 정맥길 조망이 안되네요
뒤로 유치산을 지나 산행이 계속됨니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 오성산을 남겨두고
안부에서 잠깐 휴식합니다
취나물을 조금 뜯어서 입에 넣어보니
청정지역 자연산이라 향기가 쥑이네요
안부에서 오성산 정상까지는 진짜루 힘이 드네요
잠깐 숨돌리며 지나온 정맥길을 한번더 눈도장을 찍어봅니다
아침 5시쯤 산행을 시작하여 10시간 걸어서
이곳 오성산에 도착을 합니다
힘들게 오른 오성산 정상석!
좀 썰렁하네요
기록사진 찰영후
바로 하산을 합니다
오성산에서 30분 남짖 하산하여 도착한 접재입니다
오늘 승주 청소년 수련원에서 시작하여
총 29,5K 정맥길 워킹을 했네요
이제 죽정치에서 광양 백운산까지
한구간을 남겨 놓습니다
팀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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