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506.7m) 정상
자장구와 함께 산을 올라
정상에 올라서고 다시 주능선
싱글라이딩 묘미에 자주 찾는 앵산
임인년에 거제명산 자장구 산행을
계획하며 새해첫날 계룡산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앵산을 오른다
근디 정상에서 주능선 다운할려고
올라섰는데 차체가 주저 앉아있다
뭐~지~ 뒷샥 에어 펑크다
처음격는 고장에 아무리 훌터봐도
응급조치 방법은 당근 모르세다
차체가 내려와 페달이 땅에 달락말락
양쪽페달 수평유지 체중실고 조심 다운
나도 모르게 페달질에 페달걸려 자빠지고~
라이딩후 샵에 가져가니 수리비 8만냥
샥보수 전문가에게 보내서 3일정도 소요
내칭구가 처음으로 병원 신세를 진다
소오비~연사체육공원~유계임도~광청사~
앵산정상~주능선라이딩~석름봉~소오비~소오비
해안길 라이딩
매립후 각종 개발로
갑갑한 고현항
증촌마을 겨울들녁
오늘 다운 앵산 주능선
증촌마을에서 체육공원 오르기
주변 잡목 정리로 깔끔한 임도길
연사 체육공원 지나 유계임도 라이딩
지나온 임도길 뒤로 석름봉
길이 아름다움은 보는 자의 특권
겨울숲의 오아시스 같은~
임도를 끝으로 광청사 앵산들머리
쉼터에서 숨한번 돌리고~
까칠한 경사도 끌바의 연속
에~고~야~
하늘한번 올려보구 재충전 출발
그리고 정상
자장구 요자리에 세워야 뷰가~~
오늘은 젊은 산객을 만나 한컷 얻는다
역시~ 인증샷이 맴에 든다
주능선 다운힐 준비 이상징후
뒷샥이 내려 앉았다
페달 수평유지하고 살살 라이딩~
아무리 훌터봐도
고장난 샥 응급조치 모르세다
유계리 전망바위
여유만만 쉼~
유계리
앵산 정상과 주능선
이어지는 라이딩길~
저기를 지나가는 기분~
S~코스 끌~바
체육공원에서 석름봉으로~
최근에 설치된 나무계단
자장구는 매우 힘들다는~
석름봉에서 소오비까지 연속 다운
소오비 계곡길 다운
산짐승들의 오아시스
소오비 마을에 도착하며 라이딩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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