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 자장구 산행&주능선 라이딩

광청사 루트 끌바 오름

 

임도 라이딩 11K(업힐과 다운 적절)

끌바 산행 1.3K(끌바&들바 50대50)

주능선 라이딩 7K(다운과 짫은 끌바 업힐)

 

약 19k 의 앵산 자장구길 

라이딩 루트 내용만으로도 마구 땡기는

자장구 산행겸 라이딩길이다

 

한달만에 앵산 정상에 올랐다

앵산을 찾는데 망설이지 않는것은

산행과 라이딩을 같이 즐길수 있기 때문~

 

한것 울창해진 숲의 기운 때문인지

오늘 산행과 라이딩길 컨디션 뿡뿡이다

 

턱까지 차오르는 숨소리가 아름다움은

자연과 함께 있음이 아닐까~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편안한 길 내어준 자연에서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빌린다

 

약 7k 주능선 루트(노랑라인)

 

 

소오비 바닷길 라이딩

바다와 만나는 연초천 하류

오늘은 바닷물이 가득하다

 

언제나 처럼 연사 마을길을 지나

유계리로 이어진 임도로 진입

 

꾸준한 업힐 라이딩을 한다

 

 

더욱 울창해진 임도 숲 길~

 

임도 숲길을 달리다 보니

광청사~유계~앵산 갈림길이다

 

 

광청사 업힐 임도길

 

유계로 네려가는

편백과 대나무 임도길

 

방금 라이딩한 임도길

 

광청사 옆길 앵산 방향으로 진입

 

임도 마지막 빡센 업힐

 

그리고 임도 끝지점 도착(싱글초입)

 

앵산 정상까지 1,3k

끌바 시작이다

 

 

고라니 한마리 서성이다

놀라서 달아나 버린다

고라니 사진에 담았으면

멋진 자연을 담는건디~

 

 

해안마을 갈림길 쉼터

 

 

헬멧 배낭에 챙겨넣고

본격 산행 모드로~

 

정상까지 500m 업힐 끌바와 들바다

 

계단 끌바 업힐을 시작으로~

 

헥~헥~

숨차오름의 시작

 

힘은 들지만 아름다운 숲 길에
자꾸만 눈이 간다

 

끌바 업힐을 끝으로 들바 시작 구간

한숨돌리고 자장구 들~바 산행

 

 

아~

 

턱까지 차오르는 숨차오름

거친 숨차오름 소리가 좋은것은

자연과 함께 함이 아닐까~

 

쉼은 잦아 지지만

마음이 즐건 자장구 산행

정상 바로 아래다

 

그리고 앵산 정상

 

 

오를때 마다 똑같은 정상뷰지만

계절이 틀리듯 오른이의 느낌도 다르다

 

 

다시 재설치 중인 전망대

쉼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왜지~?

예산 깍아먹기 인가~

 

고현만 삼성중공업

 

정상에서의 풍경을 담는다

 

 

섬 아닌 섬 칠천도

 

산객이 올라와 다시 마스크 착용

착용안하면 왠지 미안한~

 

기록사진 담고 바로 주능선 다운

오늘 안자빠지고 라이딩하기~

 

짜릿한 다운 싱글길~

 

길가 쉼터에서 혼밥 소풍놀이

깁밥 먹기

 

오늘 무더운 기온에 끌바 들바산행

그런대도 컨디션 완전 뿡~뿡~

 

 

길가 개복이다

작년 약 7k 따서 액기스를 담았었다

올해는 부실하게 열였는가 싶었는데 

아는 지인이 앞에서 훌고 지나갔다

 

끌바로 364봉 올라

 

 

룰루랄라 좋은 길 라이딩~

 

산딸기의 유혹에 잠시 쉼~

 

자연의 맛~!!!

 

허당에 솟은 이쁜 새순

 

편안한 라이딩 길의 연속

 

 

워킹을 좋아하니 짫은 끌바도 재미

 

 

길이 아름다워 머물다 다시 라이딩

 

연사 체육공원에 도착

 

그리고 다시 석름봉 끌바 오름

 

만만치 않은 경사 업힐에

쉼이 잦아진다

 

안부 쉼터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소오비까지 짜릿~재미

싱글 라이딩이 쭈~욱 이어진다

 

 

 

 

 

숲이 아주 이~쁘~

 

오비 골프장 뒤 싱글길을 달려~

 

소오비 데크 계단에 도착

오늘 앵산 라이딩 끄~읏~

5월의 마지막 주말도 산에서 보냈다

이제 내일 모래면 6월

코로나로 인한 정지된 시간에서

쪼께 자유스런 6월이 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