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정상아래 보리암
하늘이 무지 푸른 날
갑자기 보리암에 가고싶어 남해로 간다
평일이라 한산한 보리암
간만에 조용히 부처님꼐 큰절도 하고
사찰도 돌아 본다
사람들은 무슨 기도를 할까~
몆년 전 이곳에서 작은 딸 진학으로
나름 간절히 기도를 한적이 있다
노력한 만큼만 결과가 있게 해달라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요즘
지금까지 살아오며 행한만큼 만의
편안함을 마음속으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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