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

언제든 그 곳에 설 수 있음에~

먼~산 2017. 11. 2. 22:20

계룡산 석양


산 넘어 산 넘어 저 산 넘어에

우리 편히 쉴 곳 있을까~


맘 넘어 맘 넘어 이맘 넘어에

우리 편히 쉴 곳 있을까~


길 넘어 길 넘어 이길 넘어에

우리 편히 잠들곳 있을까~


나 넘어 너 넘어 세상 넘어에

내맘 편히 둘 곳 있을까~


계룡산 석양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