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지맥 싱글&연초천 배롱나무꽃
8월6일 토요일
후딱 지나가는 일주간의 휴가
집 나서면 산이고 바다인 내사는 곳
특별한 외유없이 소창하이 재미있는~
서둘러 떠나는 부산한 쉼 이 아닌
가슴속 깊은숨 천천이 몰아쉬듯
시간을 나누는 여유있는 하루하루~
오늘도 그런 쉼을 찿아
국사봉으로 한낮 뜨거운 라이딩
몸탱이는 질펀한 땀으로 뒤범벅
내일이 입추다
푸른 하늘 두둥실 흰구름이 가을을
얘기 하기엔 아직 이른걸까~?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
대금등산로싱글~야부마을싱글~연초천~
중곡동 17K 라이딩길
11시12분) 수월마을 입구
지글지글 완전 찜통
왜 하필 이 뜨거운 시간에~?
!!!!!!!!!!!!!
국사봉 쉼터까지
2.5K 급 업힐 연속
편백숲 그냥 지나치면 적자
피돈치드 샤워하고~
편백숲에서 다시 업힐후 임도
작은국사봉
임도 라이딩후 국사봉 쉼터
여기부터 등산로 싱글라이딩
싱글라이딩
빼놓을 수 없는 끌바
옥포 체육공원
옥포시내
대금지맥과 야부마을
싱글 다운까지 연속 라이딩
편백숲 지나
임도에서 다시
야부마을 싱글다운
야무마을 임도에 내려서
가을하늘인가~
야부소류지 풍경담고
야부마을의 가을느낌
연초천 상류지나
집으로 가는 길
배롱나무꽃 뚝방길
내일이 입추다
푸른 하늘 두둥실 흰구름이 가을을
얘기 하기엔 아직 이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