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폭염속 가을내음 라이딩~

먼~산 2022. 8. 8. 20:53

대금지맥 싱글&연초천 배롱나무꽃

 

 

8월6일 토요일

 

후딱 지나가는 일주간의 휴가

나서면 산이고 바다인 내사는 곳

특별한 외유없이 소창하이 재미있는~

 

서둘러 떠나는 부산한 쉼 이 아닌

가슴속 깊은숨 천천이 몰아쉬듯 

시간을 나누는 여유있는 하루하루~

 

오늘도 그런 쉼을 찿아

국사봉으로 한낮 뜨거운 라이딩

몸탱이는 질펀한 땀으로 뒤범벅

 

내일이 입추다

푸른 하늘 두둥실 흰구름이 가을을

얘기 하기엔 아직 이른걸까~?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

대금등산로싱글~야부마을싱글~연초천~

중곡동 17K 라이딩길

 

 

11시12분) 수월마을 입구

지글지글 완전 찜통

 

왜 하필 이 뜨거운 시간에~?

!!!!!!!!!!!!!

 

 

 

국사봉 쉼터까지

2.5K 급 업힐 연속

 

 

 

편백숲 그냥 지나치면 적자

 

 

 

 

 

 

피돈치드 샤워하고~

 

 

 

 

 

 

 

 

 

 

 

편백숲에서 다시 업힐후 임도

 

 

 

작은국사봉

 

 

 

임도 라이딩후 국사봉 쉼터

여기부터 등산로 싱글라이딩

 

 

 

싱글라이딩

 

 

 

빼놓을 수 없는 끌바

 

 

 

옥포 체육공원

 

 

 

옥포시내

 

 

 

대금지맥과 야부마을 

싱글 다운까지 연속 라이딩

 

 

 

 

 

 

 

 

 

편백숲 지나

 

 

 

임도에서 다시

야부마을 싱글다운

 

 

 

야무마을 임도에 내려서

 

 

 

가을하늘인가~

 

 

 

야부소류지 풍경담고

 

 

 

 

 

 

 

 

 

야부마을의 가을느낌

 

 

 

연초천 상류지나

 

 

 

집으로 가는 길

 

 

 

배롱나무꽃 뚝방길 

 

 

 

내일이 입추다

푸른 하늘 두둥실 흰구름이 가을을

얘기 하기엔 아직 이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