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

한라산 산행(2009년8월5일)

먼~산 2011. 2. 13. 19:40

 

                        

 

8월4일 서귀포 돈네코 야영장 입니다.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가는 1131도로 초입에 자리잡고 있네요.

야영장,식수대.샤워시설등 다 갖춰져 있는데 완존 꽁짜입니다.

여기서 자동차로 15분이면 성판악에 도착합니다     

 

 

 

 

                                                         

 

 

 

8월5일 한라산 공략을 위한 돈네코 야영장 베이스켐프 입니다

 

 

 

 

 

 

 

성판악 출발전인데 안개비&가랑비되어 네림니다.                   

오늘 백록담 만남은 운수에 맏겨야 될것 같네요!! 

 

 

 

진달래 대피소입니다.

12시 이전에 도착해야 통과를 시켜 줍니다.

그만큼 정상까지 산행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겠지요?

 

 

 

안개는 아직까지 걷치질 안네요

 

 

 

 

1500 고지도 안개에 쌓여있고!

오늘 백록담 보기ㅡ기대가ㅡ점점 무너짐니다~~~~

 

 

 

1500 고지가 지나고 1800 고지가 지났는대도 안개가 앞을 막네요

 

 

 

 

 

그런데 이게 웬일!

 1900 고지에 가까워지면서 보여지는 파란하늘........

 

 

이정도면 오늘 백록담을 본다.기대만땅!

한라산 산신께 감사 또 감사!

 

 

정상이 가까워오면서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백록담과 마주하는 순간 게임끝~~~~~~.

 

 

 

 

9부능선을 비춰주는 파란하늘!

 

 

 

 

 

 

 

 

정상의 등산객들을 보면서 발걸음이 빨라짐니다.

 

 

 

 

 

그리고!

눈앞에 펄쳐진 백록담!

삼대에 걸쳐 덕을쌓야 볼수있다는 백록담입니다. 

 

 

 

 

 

 8월 한낮의 더위가 시작되네요.

 

 

 

한라산에서 경치가 빼어난 북능입니다

정상에서 관음사지구로 하산하면 됨니다

 

 

 

 

 

 

 

 

 

 

 

 

 

 

 

 

 

 

탐라계곡인데 계곡물은 없습니다.

 

 

 

 

 

 

 

 

관음사에서 돌아가는 버스시간표 입니다

 

 

 

산행후 야영장으로 무사복귀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