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산 오름 진달래길
4월의 첫 주말~
산행길에 봄의 기운이 꿈틀
행여 풀 한포기 밟을까 조심스런 산행
계룡산에서 선자산을 올라 노자산 정상까지
자장구 라이딩&산행에 든다
따스한 4월의 바람이 술렁이는 산마루
걷기보단 머물러 숲을 들여다 보구싶은
마음에 산행길이 더디기만 하다
오늘 라이딩&산행길은 녹녹치 않다
언제나 그렇듯 끌바와 멜바가 당연하지만
500고지 큰 산을 세번을 넘어야 된다는~
하루하루 봄의 계절은 너무 짫다
다시 한주가 지나면 오늘 지나간 길에
조금더 짙어질 초록의 기운
일상의 비좁아진 마음 한구석에
문득문득 돋아나는 그리움 같은 끌림
그 마음 끝에 언제나 산이 있어
오늘도 산을 찿는다
고현~계룡산고산치~선자산정상~
산양싱글~동부산양리~평지마을~
솔곶이임도~노자산정상~학동몽돌해변
벚꽃터널 고현천
독봉산 하늘
오늘 구름이 멋찌다는~
계룡산 주능선
용산 임도 들머리
계룡산 고산치 업힐길 하늘
임도길 진달래 하늘
계룡산 고산치 억새평원
마치 알프스 같은~
크랭크 헬멧 두번째 테스트
풍경 담느라 더딘 라이딩길~
통신봉과 계룡산 정상부
선자산으로 싱글라이딩~
그리고 당연한 끌바 시작
진달래 가득한 산마루
계룡산 아래 고현시내
바위 전망대
상동마을
지나온 길
거제면
여기부터 암능길 멜바
암능 진달래 꽃길
암능에서 다도해 뷰~
선자산 정상 뒤로 노자산 정상
오늘 가야할 노자산 정상
중간중산 짫지만 라이딩길도 있다는
얼레지 군락지
행여 밞을까 조심조심~
선자산 정상
오늘 풍경은 구름이 한 몫한다
지금부터 약 4K 싱글 다운
정신집중이다
다운후 임도에서
예술랜드 싱글업힐&끌바
에너지 보충하고
주능선 싱글다운&업힐
구천땜 전망대 풍경담고~
400고지 쉼터애서 동부로 다운
동부산양 1.9K 다운시작
속도제어 못하고 자빠링~
산양마을 체육공원
다시 싱글다운
동부 산양마을 도착
메인도로에서 평지마을로 라이딩
노자산이 보이는 평지마을 도로
도로옆 유채밭
평지마을 솔곶이 임도 들머리
여기부터 노자산 정상까지 약 5K
힘든 임도길 업힐을 해야 된다는~
솔곶이 임도길
오늘 목적지 노자산 정상
이쯤오니 쪼께마이 힘들다는~
노자산 정상 오름 데크계단
0.3K 멜바오름
오름중 노자산 케이블카 정류소
케이블카
그리고 노자산 정상
노자산 정상 데크가 조성되어
풍경담을 소재가 없다는 아쉬움~
탑포마을과 다도해 뷰
정상에서 내려와 휴양림 임도다운
학동고개에서 학동몽돌 해변으로 다운
멋찐 학동고개 벚꽃길
학동 몽돌해변
여기서 라이딩&산행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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