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봉&고산치~백병원 싱글
2월1일 설날
오후 늦게 산으로 든다
설 전날부터 이것저것 먹는 즐거움 속에
당근 따라오는 몸둥이의 묵직함
고산치에서 빡센 업힐후 통신봉에
올라서니 바람불고 손이 시리다
코로나 여파로 계룡산 모노레일 운행이
중단되어 사람없어 한적하이 좋다
오늘은 간만에 고산치에서 임도까지
싱글 다운 그리고 다시 임도에서
백병원까지 싱글 다운에 든다
고산치에서 임도 싱글은 돌탱이를
넘어야되는 쪼께 까칠한 라이딩
육체의 묵직함을 털어내는 까칠함의
싱글다운은 언제나 설래임이다
고산치~백병원 3K 싱글(노랑라인)
고산치 오름 임도
고산치
고산치 억새
고산치에서 통신봉으로~
오후 16시 바다빛
극악 업힐구간
안쉬고 업힐 할려면
심장폭파 직전까지 가야~
통신봉과 모노레일 전망대
모노레일 전망대
거제만의 바다빛
고산치에서 올라온 임도
여사바위님
산달도 대교와 산달도
통신봉
계룡산 정상부
고현만과 시내
통신봉에서 고산치로 다운후
임도길로 어지진 등산로 다운
동탱이 구간 끌바도 해야되는
쪼메 까칠한 싱글
임도에 내려서 백병원 방향으로~
백병원 등산로 들머리
약 0.8k 졸은길 싱글다운
백병원 싱글
외곽도로 교각을 지나서
라이딩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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