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목요일
누군가 자기 나름의 어떤것을 열심히
힘들게 하고있는 모습에 나는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수 있을까~
오늘 앞바퀴가 들릴 정도의 경사심한
업힐중에 노부부 두분의 박수를 받았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업힐을 마무리~
그런대 박수를 쳐주신 두분의 웃음있는
표정이 어찌나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던지
지금도 두분의 표정이 눈에 선하다
무더위에 자장구 타느라 고생질인
나에게 박수를 보내는 두분이 나보다
더 행복한 표정은 무엇일까~!
중곡동~주작골~국사봉임도~야부싱글다운~
유계임도~연사체육공원~석름봉~소오비싱글
주작골
주작골에서 임도길 진입
야부미을 싱글다운
연초 야부마을
유계임도 업힐
연사체육공원
석름봉 끌바 업힐
석름봉 싱글
소오비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