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산행은
멀리 높이 가는것이 아닌
제 자리로 아무 탈없이 돌아 오는 것
몸은 직장에 억매여 있지만
마음은 항상 산을 그린다
그러다 보니 조금의 여유에도
자장구와 함께 산으로 향한다
두발 산행과는 달리 자장구와
함께하는 약간의 모험심과 거친
움직임에 아~슬 아~슬~
석양빛에 아름다운 우두봉
우두봉에서 마음속 기도를 한다
자장구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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