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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매물도 언덕배기 해풍길~

먼~산 2019. 5. 13. 15:40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이 있다

그 길을 아름다운 사람과 걷고 싶은~~

그런 생각을 늘 해오곤 했다


몆년전 이 길을 혼자서 1박2일로

다녀온 후 이 길은 그런 이미지로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 그 길을 

정말 편안한 사람들과 걷는다


만나면 그냥 반가운 사람들~


언덕배기 넘어로 하늘이 뻥 뚫린

그 길에 두런 두런 정겨운 얘기소리


어릴적 해질녘까지 뛰어 놀던 고향의

길이 아득하게 그려지는 오늘이다 


5월4일에 매물도 해풍길애서~ 


해풍길의 향기


해풍길 gps 이동흔적

약7k 놀~멍 쉬~멍 4시간20분

 

11:35분) 매물도 당금항

저구항 11시30분 출발하여 도착




자연산 미역 간조가 한참이다


바다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

한컷하고 출~발






해풍 맞고 자란 방풍


매물도 페교 야영장

오늘 야영장이 만땅이다


자~신나게 출발해 봄~세~






트래킹 출발부터 아름다운 뷰~




장군봉까지 2,9 K






나온 살집만큼 힘들다는~










들꽂 길~






자꾸 뒤돌아 볼수밖에 없는 뷰~ 








쌍쌍이 다정한척 한번하고~










언덕길로 고~오


음~마 나는 힘들어 죽것소~잉~


신랑은 오거나 말거나~






언덕위 쉼터






장군봉으로 가는 길






뭐니 뭐니해도 먹는 팀파워가 최고여~


멋진뷰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사람들~










푹~쉬고 장군봉으로 고오~

평화롭게 보이는 언덕길










꼭 거북이 같은~












언덕배기 꼭디 전망대




장군봉이 지척


장군봉 정상까지 별로 힘 안들다는~
















나에게는 만만치 않은 언덕이오~

어디 탈출할때 없시유~






들꽂향기~




어유도 바위 전망대




편안한 쉼~








전망대 아래 대항마을










장군봉 도착전 전망대


좋은뷰에 서 있으면

 알아서 한컷해주는 쌘~쓰






지나온 거북등 언덕길


장군봉 도착








장군봉 정상의 백마




한번 타야지~


저것이 뭐~꼬 우리도 타자












소매물도 등대섬 뷰








해피한 시간이다














인증샷










나도 셀카


둘이서도 쎌카~








장군봉에서 내려와 다시 트래킹~


아름다운 뷰와 걸음~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


































소나무 아래 쉼~
































소매물도 마지막 전망대


























평화로운 염소가족


















초기 섬 정착민들 이야기







대항마을
















대항마을 방파재


오늘 무더위에 이쯤오니 쪼메 힘들다는~

대항마을 슈퍼에서 캔맥주 원~샷






찔래꽂






처음 들어보는 실거리 나무






다시 당금마을 방재와 여유도가 보이고~


당금항과 여유도의 아름다운 뷰~












다시 돌아온 당금마을




섬 마을의 삶~

 

아름다운 걸음

매물도 해풍길 트래킹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