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 암능길
산행일:2019년 4월6일-7일
1일차:주자골~작은국사봉~큰국사봉~옥녀봉~봉수대
2일차:망산~내봉산~가라산~마늘바위~학동고개
북알프스팀 두번째 팀~웍 산행길에
봄 기운이 가득 넘쳐 난다
진달래 산행이 늦었다 싶었는데
아직은 정상부에 진달래가 반겨
얼마나 다행인지~
진달래와 제비꽂.양지꽂.얼래지등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 만큼이나
이번 산행에 참여한 팀원님들 모두의
좋은 향기가 산행길에 가득하다
8월의 알프스 길~
마음이 함께가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빈다
산행흔적
국사봉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수월교 출발
봄이라 그런지 실개천도 아릅답네~
개천가 복사꽂
주자골에 도착 산핼로 들어서~
작은 국사봉으로 고~오~
임도에 올라서니 작은 국사봉이 코 앞~
오름중 등로 주변 진달래~
전망이 좋은 작은 국사봉이다
아침나절 산하는 늘 이렇듯
청초하고 고요한 기운이 가득하다
멀리 앵산정상~
작은 국사봉 기운 담아 큰 국사봉으로~
큰 국사봉~
연두색 숲 길의 봄~
국사봉의 아침 기운~
봄 햇살이 뜨끈한 국사봉 정상
진달래가 북알팀을 반긴다
머니머니 해도 먹는 팀웍이 최~고~
슬그머니 싸이드로 빠져 풍경을 담아본다
나름 위해 기다렸다는 진달래~
이쁘게 담아준다
너도 무지 멋~찜~
개복 꽂
낙옆사이 제비꽂~
문동재에 도착
산벗이다
고목과 어우러진 봄
옥녀봉 삼거리 지나고~
보기 쉽지않은 얼래지
이번 봄에는 많이 피었다고~
이 길은 걷는이 행복한 사람~
전망대 쉼~
전망대 사이 진달래 담아놓고~
옥녀봉에 도착
오늘의 최고봉에서 인증 쉘~카~
봉수대 고~오~
봉수대 가는길의 지세포 앞 바다 뷰
봉수대
옥녀봉이 저만치~
봉수대의 양지꽂
제비꽂
봉수대를 네려와 장승포항으로~
점심무러 고~오~
늘 산핼길 마지막은 해피~
장승포 마전고개 도착 산행종료
장승포항으로 물회 무러 고~오
2일차 산행
06:5분) 명사 출발
고현애서 05:50분 홍포행 버스에 탑승
40분 남짖 걸려 명사에 도착하여
2일차 산행에 들어간다
해발 397m 그리 높지않은 망산이지만
정상까지 난이도가 짭짜리하다
오늘은 날씨도 아주 포근
조금 오르니 후끈 달아오르고~
금새 암능길에 올라선다
짙은 안개로 시야는 완전 꽝~
멋찐 팀원들이 풍경을 대신한다
암능길 옆 일송정 소나무
암벽 크랙사이 진달래
07:39분) 망산에 도착
안개로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고수들은 병대도의 낚시꾼까지 본다
망산 정상의 개복꽂
08:26분) 내봉산
09:38분) 저구 삼거리 도착
가라산 들머리로 진입 산행에 든다
다대산성
가라산이 앞을 막는다
가라산 오름중에~
11:19분) 가라산(585m)
가라산 정상부는 성터 복원 공사로 초토화
아름다운 동행이다
멀리 마늘바위의 당당한 위용
지나온 가라산도 푸근하게 보인다
이어지는 암능길~
거제 명품길 답게 아름답다
전망데크 쉼~
후둑 후둑 빗방울~
마늘바위와 노자산
가라산에서 예까지 걸어은 능선길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같이 걸었다는~
산행 마지막 길 옆 수즙게 핀 얼래지
학동고개 휴양림 입구
봄비가 네리는 학동고개
북알프스팀 두번째 팀~웍 산행길
충분히 아주 많이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