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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팀 Teamwork 산행

먼~산 2019. 4. 29. 09:03

망산 암능길


산행일:2019년 4월6일-7일

1일차:주자골~작은국사봉~큰국사봉~옥녀봉~봉수대

2일차:망산~내봉산~가라산~마늘바위~학동고개

북알프스팀 두번째 팀~웍 산행길에

봄 기운이 가득 넘쳐 난다


진달래 산행이 늦었다 싶었는데

아직은 정상부에 진달래가 반겨

얼마나 다행인지~


진달래와 제비꽂.양지꽂.얼래지등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 만큼이나

이번 산행에 참여한 팀원님들 모두의

좋은 향기가 산행길에 가득하다


8월의 알프스 길~

마음이 함께가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 빈다


산행흔적


국사봉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수월교 출발


봄이라 그런지 실개천도 아릅답네~


개천가 복사꽂


주자골에 도착 산핼로 들어서~


작은 국사봉으로 고~오~


임도에 올라서니 작은 국사봉이 코 앞~




오름중 등로 주변 진달래~


전망이 좋은 작은 국사봉이다




아침나절 산하는 늘 이렇듯

청초하고 고요한 기운이 가득하다

멀리 앵산정상~


작은 국사봉 기운 담아 큰 국사봉으로~








큰 국사봉~


연두색 숲 길의 봄~


국사봉의 아침 기운~


봄 햇살이 뜨끈한 국사봉 정상

진달래가 북알팀을 반긴다


머니머니 해도 먹는 팀웍이 최~고~


슬그머니 싸이드로 빠져 풍경을 담아본다

나름 위해 기다렸다는 진달래~

이쁘게 담아준다


너도 무지 멋~찜~





 





개복 꽂


낙옆사이 제비꽂~


문동재에 도착




산벗이다






고목과 어우러진 봄


옥녀봉 삼거리 지나고~


보기 쉽지않은 얼래지


이번 봄에는 많이 피었다고~


이 길은 걷는이 행복한 사람~


전망대 쉼~


전망대 사이 진달래 담아놓고~


옥녀봉에 도착






오늘의 최고봉에서 인증 쉘~카~


봉수대 고~오~


봉수대 가는길의 지세포 앞 바다 뷰






봉수대




옥녀봉이 저만치~




봉수대의 양지꽂


제비꽂




봉수대를 네려와 장승포항으로~

점심무러 고~오~


늘 산핼길 마지막은 해피~


장승포 마전고개 도착 산행종료

장승포항으로 물회 무러 고~오



2일차 산행


06:5분) 명사 출발

고현애서 05:50분 홍포행 버스에 탑승

40분 남짖 걸려 명사에 도착하여

2일차 산행에 들어간다


해발 397m 그리 높지않은 망산이지만

정상까지 난이도가 짭짜리하다


오늘은 날씨도 아주 포근




조금 오르니 후끈 달아오르고~




금새 암능길에 올라선다

짙은 안개로 시야는 완전 꽝~

멋찐 팀원들이 풍경을 대신한다






암능길 옆 일송정 소나무








암벽 크랙사이 진달래




07:39분) 망산에 도착

안개로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고수들은 병대도의 낚시꾼까지 본다


망산 정상의 개복꽂
















08:26분) 내봉산















09:38분) 저구 삼거리 도착

가라산 들머리로 진입 산행에 든다




다대산성








가라산이 앞을 막는다


가라산 오름중에~






11:19분) 가라산(585m)

가라산 정상부는 성터 복원 공사로 초토화


아름다운 동행이다


멀리 마늘바위의 당당한 위용


지나온 가라산도 푸근하게 보인다












이어지는 암능길~


거제 명품길 답게 아름답다








전망데크 쉼~

후둑 후둑 빗방울~


마늘바위와 노자산


가라산에서 예까지 걸어은 능선길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같이 걸었다는~


산행 마지막 길 옆 수즙게 핀 얼래지


학동고개 휴양림 입구




봄비가 네리는 학동고개

북알프스팀 두번째 팀~웍 산행길

충분히 아주 많이 좋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