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에서 북병산 업힐 계단
8월27일 일요일
창문넘어 석름봉 산마루
파란하늘 흰구름 두둥실 춤을추니
가슴이 울렁울렁 근질근질
문득 북병산에 오르고 싶은
언제든 나설수 있음엔 내칭구
자장구가 있다는~
중곡동~문동고개~구천삼거리~
심원사~북병산~망치고개다운~임도~
구천삼거리~중곡동
출발전 석름봉 산마루 흰구름
언제나 처럼 고현천 라이딩
마음의 평화로움
도심속 자연풍경
계룡산 주능선
우리나라꽃 무궁화
라이딩하기 꺼리는 찾길
북병산 갈려면 어쩔수없다는
문동고개 넘기
심원사 들머리
심원사까지 800m
강력업힐전 숨한번 고르고
조용한 심원사
부처님께 인사먼저 드리고
다시 마음속 기도
북병산 정상에서
이런 하늘을 만났으면 바램
수통에 식수보급하고
북병산 정상까지 1.9k
자장구 산행 출발
계속된 우천으로 등로에
이끼가 끼어 바퀴섭외 끌바
안부 삼거리
에너지 보충도하고
안장코 멜바커버도 끼우고
나무계단 끌바로 시작
들리나요
매미들의 노래소리
숲속 계단이 참 이쁘다는
계단 끌바업힐 끄~읏
여기부터 멜바 업힐
약 200m 멜바후 능선길
파란하늘에 울리는 매미소리
정상까지
라이딩&끌바&들바
여기는 들바
북병산 삼거리
나중 정상에서 돌아와
망치고개 싱글다운
여기서 북병산 정상으로
마지막 철계단 오르기
여기는 자장구 하늘높이 들어야
바다보며 우뚝선 북병산 정상
생각했던 북병산 정상의 하늘
구름이 빠르게 흘러 잼싸게 한컷
이내 사라는 파란하늘
금새 변하는 하늘
계룡산 정상에서
선자산 주능선 마루금
그리고 뿌였지만 산방산
남쪽으로 노자산
정상에서 비켜있는 바위조망터
혼자앉아 멍때리기
바다위로 열린 파란하늘
윤돌섬&내도&외도
망치마을 방파제
북병산 삼거리에서 다운준비
망치고개까지 1.6k
등산로 싱글다운
급경사 돌길 등로에
야자수매트를 깔았다
나무계단 설치 안하길 다행
덕분에 급경사 안전다운
망치고개 임도
지세포로 넘어가는 반송로
구천삼거리까지 다운
파란하늘 흰구름 따라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