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정상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진 능선길
11월 둘째주 주말 기상예보
밤부터 비람불고 비온후 기온 뚝
아마도 가을의 끝자락이 될 것 같다
가을은 짫고 일상은 겁나 바쁘고
여기저기 가볼곳은 많은데 가을이를
쉬 보내는것 같다는 아쉬움~
주말이라 이것저것 볼 일 보구
바쁜마음 후다닥 국사봉으로 페달링
마지막 가을을 담는다
야부마을 소류지 가을풍경에
호사한 오늘 라이딩 길~
언제나 그렇듯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
국사봉정상~대금지맥 등산로 라이딩~
야부마을 등산로 다운~연초천~중곡동
풍경사진 담느라 널널시간
한층 깊어진
우리동네 가을 가로수길
수양리 도로변 은행나무
가을장미
은행나무
단풍니무
수월마을 겁나힘든 업힐구간
오늘 오를 국사봉의 가을
겁나힘든 업힐중
풍경담느라 하차
이렇게 이쁜 가을을
아니 담을수 없다는~
계절의 변화가 없는 편백숲
자장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작은국사봉 정상
편백숲에서 업힐하여
작은국사봉과 큰국사봉이 조망되는
임도에 도착
작은 국사봉 정상
큰 국사봉 정상
큰국사봉 정상
작은 국사봉과 큰 국사봉이
아주 똑같이 닯았다는
올라온 길
평탄한 임도 라이딩후
임도 끝지점 쉼터에 도착
여기부터 국사봉까지 1.0k
등산로 싱글 업힐/끌바/들바
등산로 싱글업힐
사사삭 낙엽위 바퀴 구루는 소리
옥포 체육공원 갈림길
국사봉 정상까지
0.4k 끌바와 들바
언제나 끌바에 충실
여기부터 정상까지 0.2k
자장구 메고 워킹
한 여름 푸른숲도 이쁘고
낙엽 뒹구는 가을길도 멋찌고~
그리고 국사봉(464m) 정상
화창하지는 않지만
하늘 색감이 평온하다
저기압이 다가와
희뿌연 계룡산 주능선
옥녀봉 주능선이다
국사봉에서 옥녀봉으로
이어진 단풍길 등산로
조망바위 아래 이쁜단풍
정상에서 내려와 다운구간
야부마을 소류지까지 4.0k
등산로 싱글다운 출발
명품 싱글 라이딩길
블로그 기록사진 땜시
어쩔 수 없이 하차 한다는~
이런 풍경사진 담을대
무지 행복하다는~
좋은 카메라가 아닌
그때 그때 움직이는 풍경을 담는
스마트 하나면 충분
거친 숨소리가
지금도 느껴진다
비탈지고 등로가 좁아
발란스 유지가 필요한 구간
갈림길에서 송정방향으로~
편백 숲 S~코스 다운
편백숲에서 다운하여
다시 임도길 라이딩
임도길 주변
너무 멋진 가을 숲
약수봉과 야부마을 갈림길
야부마을 소류지까지
1.0k 짜릿한 등산로 다운 출발
다운의 이 맛~!
야부마을 임도 도착
높지않은 작은 야산의 가을
야부마을 소류지에 도착
생각했던것 보다
훨 아름다운 소류지 가을뷰
바람이 없어 반영사진까지
얻는 행복한 호사
자꾸만 다시 보구싶은 풍경
이쪽 방향에서 한컷
저쪽으로 이동하여 한컷
호수 반영 풍경에
푸~욱 빠진 오늘
야부마을의 가을
추수가 끝난 연초 들녘을 지나
연초천 라이딩
연초천 은행나무 한그루
스마트에 담고
오늘 라이딩길
풍경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