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마을&362봉
9월17일 토요일
오늘 더위가 겁나 덥다
아직은 9월이니 무더울수 있지만
땡볕 체감온도가 30도를 훨 넘는다
주말과 휴일 이틀중 하루는 근무
그러다 보니 산을 좋아하는 나에게
휴일 하루의 시간은 소중하다
휴일이나 주중에 산을 안댕겨오면
일상의 지루함에 지치니 그럴때마다
퇴근후 산을 오르곤 한다
오늘도 당근 산에 댕겨와야 된다는
충동 바이러스에 산으로 든다
중곡동~수월마을~국사봉임도~쉼터~
문동방향 싱글~362.7봉~양정 싱글다운~
양정리~수월리~중곡동 이동흔적
10:34분) 우리동내 출발
땡볕에 나오니 완전 후끈
바람없고 덥다
국사봉 오름에 꼭 지나가는
수월마을 들녘길
황금빚으로 물들어가는~
멀리 아파트 숲과
가을들녘의 조화로운 풍경
벼 이삭이 잘 익어야 될낀데~
강력 비탈길 업힐출발
중간에 더더 강력 업힐이 있다는
하차시 출발이 어려워
편백숲까지 1.5K 고~오~
약 20분 업힐하여 편백숲 도착
편백 피돈치드 쉼
편백숲에서 약 0.4K 업힐
국사봉 임도 안부에 도착
작은국사봉 정상
올라온 업힐길
국사봉 아래 임도끝 쉼터
여기부터 모든 방향은 등산로
수월에서 2.7K 라이딩
오늘은 명재쉼터 방향으로 진입
362봉에서 양정리로 싱글다운
등산로 싱글다운 출발
라이딩길이 좋은
명품 싱글로 있지만
계단 끌바와 들바도 있다는
끌~바
오늘 겁나덥다
362.7봉 오름 들바
362.7봉 도착
산에서 과일껍질 안버리기
362봉에서 양정리
약 1.5K 경사 등산로 다운
등산로 나무가지가 많아
라인잡기가 힘들다는
쓰러진 고목에 거미줄까지~
양정리가 내려다 보이는
계룡산 주능선
물고랑 등산로 싱글 헤집고
양정리 도로 다운 완료
완전 땀 범벅
후덜덜~
가을속 푹염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