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욕심에 힘들어지는 라이딩

오월의 국사봉 싱글루트

저녁에 당직근무라 조금만 타고 와야지~

길 나서면 마음속 약속이 깨진다

오월의 숲이 그리 쉽게 놔주질 않으니

끌바에 들바에 숲 속으로 빨려든다

그리고 라이딩 산행은 몸이 고단해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그래도 지치지 않음은 골골히 자리한

아름다운 자연이 있기 때문

오늘은

새로운 싱글길의 멋진 자연을

맘 것 담고 돌아 온다

이동길 뷰

수양마을

약수봉의 하늘

수양마을 전원주택지 업힐을 시작

 국사봉 아래 임도까지 20분 힘든 업힐

편백 숲 뷰 담아놓고

업힐 쉼 임도 도착

작은 국사봉

방금 올라온 길

쉼터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국사봉 싱글길로 진입

국사봉 우회길 라이딩

국사봉 지맥길로 접어들어

쉬지않고 고~오 

와야봉 갈림길 임도에서 국사봉 방향으로 고~오

주작골 하산길 임도에 도착

주작골 싱글 다운힐

임도에 본 작은 국사봉

색감이 너무 이쁘~

주작골 다운힐 완료

첨으로 이길 다운힐 했다는~

경사도 극복못하여 한번 끌바

그러나 무지 짜릿~

주작골에서 잠시 쉼

그리고 다시 욕심 발동

주작골에서 다시 임도길 라이딩

임도 접속까지 약 20분 힘든 업힐 연속

와야봉 갈림길 도착 쉼

그리고 우측 죽도 저수지 다운할

죽도 저수지 뷰

연초마을 지나

연초천 뚝방길 라이딩

중곡동 고현만 담고 라이딩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