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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길 석름봉으로~
먼~산
2024. 6. 25. 08:57
6월16일 일요일
지난주 일요일에도
오늘도 석름봉 라이딩
그만큼 석름봉은
나에겐 편안한 산
같은 길을 달리지만
늘 새롭게 다가오는
바람의 향기
풍경의 편안함
숲의 내음
모내기가 끝난
증촌마을 들녁
흰구름 하늘풍경과
어우러져 이쁘다
이런날
하늘을 보면
왜이리 행복하노
중곡동~오비해안로~증촌마을~
체육공원~석름봉~중곡동
오비 해안로 라이딩
중곡동~장평동 신대교
괜찮은 풍경
등에 따갑게
달라붙는 땡볕
아직 6월인데
왜 이럴까
아무리 구도를 잡아도
바다와 매치가 안되는
콘크리트 건물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달
그래서 그런가
무궁화의 기상이
넘쳐나는
멀리 산등성
피어 오르는 흰구름
증촌 마을에
하늘풍경이 이쁘다
뭉개구름
하늘을 보면
와이리 행복할까
6월의 숲 내음
연사 체육공원
흰구름 춤사위
석름봉으로
숲길 끌바는
행복한 힘듬
산새의 노래소리
휘바람으로 따라하며
즐거운 끌바
안부의 쉼
다시 석름봉으로
석름봉(298m) 정상
나무 숲 사이 하늘
석름봉에서 다운
중곡동까지 3.3k
라이딩 출발점
오른쪽은 낭떨어지
라이딩중
길이 이뻐
한컷
또
한컷
고현만 전망대
끌바는 길고
다운은 짫고
금새 도착
고현만 시내
전망대에서
급경사길
끌바다운
중곡동까지 1.1k
짫지만 돌계단 단차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트레일 바이크로
단차극복 부담가는
여러 포인트
스크린 골프장뒤
멋찐 라이딩길
데크계단 도착
오늘 안전라이딩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