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1년 5월 28일(토요일)
산행거리:23.5k
산행시간:11시간30분(02:50~14:15)
참조:-.진고개~신배령까지는 정상 워킹으로 산행시간(5시간) 정상임.
-.신배령에서 구룡령까지는 룰루랄라 산행으로 산행시간 부정확함
(정상적인 워킹시 5시간 예상됨)
산행참가:중공업 산악회 대간팀 35명
산행정보:-.진고개~신배령까지 출입통제 구간으로 산헹참조(야간산행)
-.전체적으로 워킹하기 좋은 루트임
-.루로봉에서 길주의.정상 헬기장에서 좌측 출입통제 큰간판 옆이 대간길
-.식수:신선목이(확인은 못함)
신배령(확인못함)
마늘봉전(확인못함)
5월27일 밤 9시30분에 거제를 출발하여 진고개에 도착을 합니다
진고개는 강능시와 평창군을 가르는 고개이기도 합니다
진고개에서 신배령까지 통제구간이라 대간꾼들은
이렇게 야밤에 산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동대산을 향한 힘찬출발
동대산에 도착합니다
동대산 새벽 밤하늘이 엄청시리 아릅답습니다
2009년1월 지리산 첫 대간입문시 이시간대에 중산리를 오르면서
멋지게 보았던 바로 그 달입니다.
대간길엔 이렇게 비바람에 변형된 고목들이 많습니다
차돌백이입니다
신선목이 도착전 이미 동해에서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두로봉 가는길
새벽 운무에 감긴 산하.구름위에 섬이 만들어 졌습니다
세월이 지나 바람에 찢기면 찢기는대로 살아남은 고목들
두로봉(1421.9)입니다.
길주의:여기서 좌측에 출입통제간판 옆으로 대간길이 진행됨니다
두로봉에서 본 지나온 동대산
신배령가는길에 구름바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워킹하는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비록 통제구역이 들어왔지만......
신배령입니다
진고개에서 여기까지 통제구역
신배령을 조금지나 늦은 조식을 합니다
새로운 산행팻션
조식후 출발
산철쭉 꽂에 벌이 날아 들었네요
만월봉에 도착합니다
날개를 펴기전 단풍나무 잎입니다
산벗꽂이라네요
아직 준비중인 산철쭉 몽우리
공생 아니면 빈대
대간길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
양양에서 구룡령으로 넘어가는 56번 국도
구룡령전 마지막 봉우리 약수산입니다
개화전 산철쭉
구룡령 입니다
구룡령
오늘 민박지 앞 계곡입니다
여기서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새벽 다시 구룡령에 올라
조침령으로 대간이 진행됨니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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